제가 사업을 시작했을때 처음 컨택이 왔던 업체가 있습니다
거기 여대표님이랑(저는 누님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밑에서부터는 누님이라 칭하겠음) 일적으로 말고도 밥도 자주먹고 자주 만나곤 했어요
올해초에 그 누님이랑 밥먹는 자리에서 딱봐도 이제 갓 대학졸업한 애를 데려와서 저한테 자기 회사 막내라고 내가 제일 이뻐하는 애라고 하면서 인사를 시키길래 저도 인사하고
그리고 일 때문에도 그 누님 업체 가는 경우가 많아서 걔 볼때마다 서로 인사하고 물어볼거 있으면 물어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저를 보는 시선이 이상하더군요;
말할때도 틱틱거리고 제가 걔랑 말을 섞을 주제가 일적인 얘기 외에는 거의 없는 편이라서 그러려니 하고 크게 신경 안썼는데
오늘 아니 정확히는 어제 오후에 그 누님이랑 약속을 잡았는데 전화를 안받으셔서 업체로 찾아갔습니다
걔한테 물어보니 그 누님이 안계시다길래 기다렸는데 계속 기다리다가 안오셔서
걔한테 "저 여기 왔다가 갔다고 전해주세요"라고 하고 가볍게 목례하고 나가려는데 걔가 한숨을 한번 쉬더니 뜬금없이 왜 지 볼때마다 자꾸 그런 눈빛으로 지 가슴을 보냐고 성희롱이라고 ㅈ랄을 하길래
저는 급히 나가야 했고 기분은 나빠도 서로 언성 높이는게 귀찮아서
가슴 본적 없고 볼생각도 없다고 하고 그냥 나가려는데
ㅁ친년이 거기 주변 직원들한테 봤죠? 봤죠? 이 ㅈ랄을 하더군요;
갑자기 사람 그런식으로 몰아가는데 당황스러워서
나는 니 나잇대 애들 내 취향 아니고 나는 가슴 보다 엉덩이를 좋아한다고할려다가ㅋ
저만 우스워질 분위기라서 난 그런적 없으니까 정 ㅈ같으시면 경찰에 신고하시라고 하고 제 갈길 갔습니다
그런데 1시쯤 그 누님한테 전화가 와서 너 우리 회사 왔을때 걔랑 무슨 일 있었냐고 묻길래
ㅁ친년이 내가 지 가슴을 봤다고 성희롱이라고 헛소리를 하길래 그런적 없다 했더니 순식간에 사람 병신 만들어서 ㅈ같으면 경찰에 신고하라했다고 사실 그대로 얘기했습니다
그 누님도 걔한테 그 얘기 듣고 저 그런 사람 아니라고 얘기했고 애가 아직 뭘 몰라서 오해를 해서 많이 달래줬다면서
나도 너랑 약속있을때는 걔 안데리고 나갈테니까 이렇게 얘기해서 미안한데 너도 오해받을 행동은 조심하라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아니 우리 둘 만날때 뿐만 아니러
분명히 일때문에 마주칠일 최소한 적지는 않을텐데
나는 그런적이 없는데 걔는 지가 쳐느끼기에 내가 그랬다는걸 대체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거냐고 하고 그쯤에서 대화를 끝냈습니다
전화 끊고 나니 처음에는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오더니 점점 너무 열이 받아서 잠도 안오고 미칠노릇이네요
인간적인 관계도 있고 상도의도 있고 그 누님이랑 감정 상할일 만들기 싫은데
제가 무슨 그 누님 애인도 아니고 나야 걔야라면서 선택하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려고 노력하고 낙천적우로 생각할려고 노력하는데
아.. 진짜 벌어 먹고 살기 힘드네요..
제가 지금 너무 흥분을 해서 오타나 글 구조 엉망인건 이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거기 여대표님이랑(저는 누님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밑에서부터는 누님이라 칭하겠음) 일적으로 말고도 밥도 자주먹고 자주 만나곤 했어요
올해초에 그 누님이랑 밥먹는 자리에서 딱봐도 이제 갓 대학졸업한 애를 데려와서 저한테 자기 회사 막내라고 내가 제일 이뻐하는 애라고 하면서 인사를 시키길래 저도 인사하고
그리고 일 때문에도 그 누님 업체 가는 경우가 많아서 걔 볼때마다 서로 인사하고 물어볼거 있으면 물어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저를 보는 시선이 이상하더군요;
말할때도 틱틱거리고 제가 걔랑 말을 섞을 주제가 일적인 얘기 외에는 거의 없는 편이라서 그러려니 하고 크게 신경 안썼는데
오늘 아니 정확히는 어제 오후에 그 누님이랑 약속을 잡았는데 전화를 안받으셔서 업체로 찾아갔습니다
걔한테 물어보니 그 누님이 안계시다길래 기다렸는데 계속 기다리다가 안오셔서
걔한테 "저 여기 왔다가 갔다고 전해주세요"라고 하고 가볍게 목례하고 나가려는데 걔가 한숨을 한번 쉬더니 뜬금없이 왜 지 볼때마다 자꾸 그런 눈빛으로 지 가슴을 보냐고 성희롱이라고 ㅈ랄을 하길래
저는 급히 나가야 했고 기분은 나빠도 서로 언성 높이는게 귀찮아서
가슴 본적 없고 볼생각도 없다고 하고 그냥 나가려는데
ㅁ친년이 거기 주변 직원들한테 봤죠? 봤죠? 이 ㅈ랄을 하더군요;
갑자기 사람 그런식으로 몰아가는데 당황스러워서
나는 니 나잇대 애들 내 취향 아니고 나는 가슴 보다 엉덩이를 좋아한다고할려다가ㅋ
저만 우스워질 분위기라서 난 그런적 없으니까 정 ㅈ같으시면 경찰에 신고하시라고 하고 제 갈길 갔습니다
그런데 1시쯤 그 누님한테 전화가 와서 너 우리 회사 왔을때 걔랑 무슨 일 있었냐고 묻길래
ㅁ친년이 내가 지 가슴을 봤다고 성희롱이라고 헛소리를 하길래 그런적 없다 했더니 순식간에 사람 병신 만들어서 ㅈ같으면 경찰에 신고하라했다고 사실 그대로 얘기했습니다
그 누님도 걔한테 그 얘기 듣고 저 그런 사람 아니라고 얘기했고 애가 아직 뭘 몰라서 오해를 해서 많이 달래줬다면서
나도 너랑 약속있을때는 걔 안데리고 나갈테니까 이렇게 얘기해서 미안한데 너도 오해받을 행동은 조심하라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아니 우리 둘 만날때 뿐만 아니러
분명히 일때문에 마주칠일 최소한 적지는 않을텐데
나는 그런적이 없는데 걔는 지가 쳐느끼기에 내가 그랬다는걸 대체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거냐고 하고 그쯤에서 대화를 끝냈습니다
전화 끊고 나니 처음에는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오더니 점점 너무 열이 받아서 잠도 안오고 미칠노릇이네요
인간적인 관계도 있고 상도의도 있고 그 누님이랑 감정 상할일 만들기 싫은데
제가 무슨 그 누님 애인도 아니고 나야 걔야라면서 선택하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려고 노력하고 낙천적우로 생각할려고 노력하는데
아.. 진짜 벌어 먹고 살기 힘드네요..
제가 지금 너무 흥분을 해서 오타나 글 구조 엉망인건 이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가슴 본적 없고 볼생각도 없다고 하고 그냥 나가려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서 부터 다시 쓰도록 하죠.
(사실은 완전히 안본건 아니거든요 '_';)
나를 무시하는 건가요?
하면서 이야기좀 하자며
제 팔을 붙잡고 화장실로 강제로 끌고가는데
너무 당황을한 나머지 뿌리칠 여지도 없었지 뭐에요..
그여자애가 주변을 살피다가 화장실 문을 잠그고는
셔츠를 풀어 헤치는데.. 너무 당황을 한 나머지
다리에 힘이 풀리지 뭐에요..
후... 사람 조심해야지...
후덜덜하다 갸도..
둘이있는자리에서 그런것도아니고
사람 여럿있는 장소에서 허위사실로 꼽주는 행동을 했다면
사실관계 정확히 밝히고 꼽준거 배이상으로 꼽줄거임
안그러면 제성격에 잠못잘거 뻔히 아니까
어제 그 상황이 원래는 그 누님 만나고 학원에 제 수업 원생들 테스트 자료 가지러 갈려고했었는데
그 누님 업체에서 기다려도 안오시길래 나가다가 벌어진 상황이었어요
현실이 슬프지만 성 관련해서 신고하면 여자가 신고하면 여자가 갑입니다..
요즘 정말 짧게입고 다 비치게 입으면서도 그걸또 보면 흠칫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은것같네요...남자로선 영원히 이해하기 힘들겠죠 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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