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이고 수학은 6,9 높은 1이었는데
국어랑 영어를 정말 못했거든요
재수를 해도 등급이 그닥 오르지 않아서
반수를 한다해서 될지도 미지수이고 해서
편입도 생각하고 있긴 한데 뭐가 맞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ㅠㅠ 편입을 한다고 치면
지금부터 2학년될때까지 영어만 죽자고 파면되니까
반수보단 가능성이 높지않나 생각들다가도
편입떨어지면 3학년을 또 원래학교에서
보내야 할테고 그러면 이제 학교를 바꾸기는
현실적으로 힘들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어찌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저같은 고민
하셨던 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 엘이님들..
커뮤니티활동도 거의 안하지만 가장 배우신분들이
많은 곳이 여기라 올려봅니다 힙합에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국어랑 영어를 정말 못했거든요
재수를 해도 등급이 그닥 오르지 않아서
반수를 한다해서 될지도 미지수이고 해서
편입도 생각하고 있긴 한데 뭐가 맞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ㅠㅠ 편입을 한다고 치면
지금부터 2학년될때까지 영어만 죽자고 파면되니까
반수보단 가능성이 높지않나 생각들다가도
편입떨어지면 3학년을 또 원래학교에서
보내야 할테고 그러면 이제 학교를 바꾸기는
현실적으로 힘들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어찌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저같은 고민
하셨던 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 엘이님들..
커뮤니티활동도 거의 안하지만 가장 배우신분들이
많은 곳이 여기라 올려봅니다 힙합에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군대 안가셨으면 군대 가셔서 2년동안 곰곰이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 생각 한 적 있었는데 많이 도움 됐던거 같아요
물론 군대는 좆같은 곳이지만요
생각 많이 해보세요
제가 지금 졸업반인데
제 친구중에도 재수/편입/반수 한번 해볼걸... 100년 평생에 아무것도 아닌데...라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고
저처럼 재수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사람마다 자기 성격이나 가치관, 진로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 부분이니까
시간 두고 생각해보세요
편입은 제가 지금 준비중이라 확실히는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편입 역시 학교생활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선택하는 길입니다만 님 말씀대로 편입은 매우 뽑는사람이 적어서 gpa나 토익(혹은 탭스,토플이 있으면 좋으나 현실적으로 힘들기에)그리고 전공 등을 완벽하게 해도 불안하더군요 (실제로 gpa는 어느정도 이상 높이기 어려워서...) 편입의 유일한 장점은 성공시 시간을 아끼며 수능처럼 원샷에 모든게 결정되는게 아니라 압박감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만...
연대는 토익을 커트라인으로 잡고 더이상 요구를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토플,탭스 가능) 하지만 고대는 토익을 안봅니다(탭스,토플만 봅니다) 게다가 고대는 잘 볼수록 좋아서 이과기준 탭스850 (문과는....더 높을것 같습니다)받아야 합니다
국어때매 반수할지 편입할지 고민하게되네요
대학중요한거 팩트고
그거 없으면 힘들것같다면 해보시는것도 좋을고같네요
이번 대졸신입뽑을때 엘x유x러스 에서 서성한 아래학생은 서류접수도 못하게했죠. 대학 안중요하다하지만
솔직히 중요한거 너무 체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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