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WWT랑 업글2랑 똑같은 기준으로 동등하게 평가하면 당연히 WWT가 좋은 앨범이지만, 일단 국가가 다르니깐 뭔가 서로 다른 기준점으로 평가한 것 같아요. 일단 국내 앨범은 한글로 랩을 해야되니깐 뭔가 제 2차 창작? 가공? 하는 과정에서 기술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새로운 평가점 같은게 생기는거고, 거기서 뮤지션의 역량같은 것도 볼 수 있는 것 같고. 아무래도 한국은 힙합이 엄청 척박하잖아요. 그런데서 꽤 완성도 있는 앨범이 나왔다면 더 높게 볼수 있고... 또 사람마다 WWT가 제이지랑 칸예의 이름값만큼 못해줬다고 느낄수도 있고..
저는 그분 글 되게 재미있게 공감하면서 보는 사람이라 그런가 좀 이해가 가는거 같네여ㅋ 암튼 정답은 없는거니까 자기랑 다르면 그냥 무시하면 될 듯 해요. 굳이 자기 생각이 맞다고 관철시킬려고 하는 것에서부터 불필요한 논쟁이 시작되는듯~
그래도 가장 양질의 비평을 생산하는 곳은 리드머 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해하기 어려운 점수들도 있지만 평론가 개인의 의견일 뿐이고 평론은 그저 그 앨범을 듣는데 참고하는 용도일뿐 그것이 그 앨범의 가치를 드러내주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죠. 결국 직접 듣고 느끼는건 우리들이니까요
스윙스 업글2 좋지 않았나요? 전 나름대로 풀Full한 느낌이 들어서 앨범 전체로 봤을 때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리드머에서 제 생각과 비슷한 점수대를 줘서 기분 좋더라구요. 리드머는 평점에 집중하기 보다 리뷰 내용을 집중해서 보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번 제이콜 Born Sinner같은 경우도 평점은 맘에 안드는데 리뷰 내용만큼은 한번쯤 읽어보고 도움될만한 내용들이 많더라구요. 내용은 그렇게 길지 않은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까지도 섬세하게 다듬는 평론가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겁먹은괭이
Nocturne![title: [로고] Run-D.M.C.](http://hiphople.com/./files/iconshop/2c0d3594ed1b02dcaed2f9a48ffb246d.png "title : [로고] Run-D.M.C.")
MoveCrowd
어떤 분야의 평론가든지 평론가는 욕과 태클을 옵션으로 달고사는 직업이죠.
수많은 의견들중 하나의 의견일뿐이지만, 평론가라는 위치와
점수를 매긴다는 자극적인것들 때문에, 일반인의 의견에 대한 반응에비해 반응이
좀 거센편입니다.
저도 쓰론에 별 세개주고 업그레이드2에 별 4개반준것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만,
뭐, 그냥 그분 의견이니까요~
쿨하게 넘어가시면 맘편해집니다~
평론은 평론일뿐!!!
음 WWT랑 업글2랑 똑같은 기준으로 동등하게 평가하면 당연히 WWT가 좋은 앨범이지만, 일단 국가가 다르니깐 뭔가 서로 다른 기준점으로 평가한 것 같아요. 일단 국내 앨범은 한글로 랩을 해야되니깐 뭔가 제 2차 창작? 가공? 하는 과정에서 기술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새로운 평가점 같은게 생기는거고, 거기서 뮤지션의 역량같은 것도 볼 수 있는 것 같고. 아무래도 한국은 힙합이 엄청 척박하잖아요. 그런데서 꽤 완성도 있는 앨범이 나왔다면 더 높게 볼수 있고... 또 사람마다 WWT가 제이지랑 칸예의 이름값만큼 못해줬다고 느낄수도 있고..
저는 그분 글 되게 재미있게 공감하면서 보는 사람이라 그런가 좀 이해가 가는거 같네여ㅋ 암튼 정답은 없는거니까 자기랑 다르면 그냥 무시하면 될 듯 해요. 굳이 자기 생각이 맞다고 관철시킬려고 하는 것에서부터 불필요한 논쟁이 시작되는듯~
2010년
국내힙합 베스트 10: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3640&m=view&c=32&s=feature
국외힙합 베스트 20: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3779&m=view&c=32&s=feature
2011년
국외힙합 베스트 20: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8588&m=view&c=32&s=feature
국외알앤비 베스트 10: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8554&m=view&c=32&s=feature
미 인디힙합 베스트 15: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8532&m=view&c=32&s=feature
(인디힙합 베스트는 리드머 공식결산은 아니지만 넣어봤습니다.)
2012년
국외힙합 베스트 20: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11589&m=view&c=32&s=feature
국외알앤비 베스트 15: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11581&m=view&c=32&s=feature
리스트에 뽑아놓은 앨범들은 한번 꼭 들어보세요. 평론은 둘째치고 이 리스트는 진짜에요.
물론 이해하기 어려운 점수들도 있지만 평론가 개인의 의견일 뿐이고
평론은 그저 그 앨범을 듣는데 참고하는 용도일뿐 그것이 그 앨범의 가치를 드러내주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죠. 결국 직접 듣고 느끼는건 우리들이니까요
이번 제이콜 Born Sinner같은 경우도 평점은 맘에 안드는데 리뷰 내용만큼은 한번쯤 읽어보고 도움될만한 내용들이 많더라구요. 내용은 그렇게 길지 않은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까지도 섬세하게 다듬는 평론가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타싸이트에 의도가, 여기서 논의되는거 보다,
직접 리드머 가셔서 논의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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