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을 쓰기전에 욕을하시거나 비난하실분들은 뒤로나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는 17살에 평범한 고등학생이죠 그러다가 에미넴에 노래를 듣고 에미넴에게 반하게됬습니다 그러다가 라이브공연도 보다가..원래는 한국에서 래퍼로 성공하자! 라는생각을 가지고있었지만 에미넴을 보다가 나도 에미넴이 백인으로 최초로 성공을 했다면 나는 미국에서 최초로 동양인으로서 래퍼로 성공하고싶다는생각을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영어에 관심도 없고 잘하지도 못하는데 요즘 미친듯이 영어를 공부하고있습니다 또 에미넴에 'Lose yourself'도 카피랩을 하고있는중입니다..
제가 그래서 예전부터 생각했던 플랜이 저희학교는 특성화고등학교라서 취업을 시켜주는데 제가 빠른년생이라 1년일찍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지금 고2이고 2018년에 졸업예정자이고..어쨌든 2020년쯤까지 돈을 충분히 벌고 영어로된 믹스테잎도 한개 제작하고 미국으로 건너갈생각입니다 미국으로가서 3~4달동안 에미넴과 닥터드레..이런 유명한 래퍼와 레코드를 찾아가서 사정을 설명하면서(집안 사정도있어서 좀 내용이 길어집니다..)믹스테잎을 들어달라면서 괜찮으면 저와 계약을 하고 데뷔시켜달라.. 이런식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어떻게 이런식으로 생각했는데 어떨까요..?
저도 사실 이런얘기 제주위사람들에게 한마디도 안꺼냈습니다 왜냐하면 누가들어도 비웃음거리가 될게 뻔한얘기니까요.. 누가 들어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죠.. 저도 잘압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미친듯이 할겁니다 학교에서 핸드폰을 걷어서, 학교에 mp3를 가져가서 듣고..친구들과에 장난이나 잡담도안하고 노래만 듣습니다 그래서 예전보다 친구들과에 관계도 안좋아진거같습니다..하지만 저는 그 누구보다도 간절하고 실력은 아직은 뒤쳐질지라도 열정과 확신,노력은 누구에게도 안집니다.
그러니까 저에게 안된다, 그냥 포기해라, 병x새x, 등등.. 이런 댓글은 안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저는 17살에 평범한 고등학생이죠 그러다가 에미넴에 노래를 듣고 에미넴에게 반하게됬습니다 그러다가 라이브공연도 보다가..원래는 한국에서 래퍼로 성공하자! 라는생각을 가지고있었지만 에미넴을 보다가 나도 에미넴이 백인으로 최초로 성공을 했다면 나는 미국에서 최초로 동양인으로서 래퍼로 성공하고싶다는생각을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영어에 관심도 없고 잘하지도 못하는데 요즘 미친듯이 영어를 공부하고있습니다 또 에미넴에 'Lose yourself'도 카피랩을 하고있는중입니다..
제가 그래서 예전부터 생각했던 플랜이 저희학교는 특성화고등학교라서 취업을 시켜주는데 제가 빠른년생이라 1년일찍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지금 고2이고 2018년에 졸업예정자이고..어쨌든 2020년쯤까지 돈을 충분히 벌고 영어로된 믹스테잎도 한개 제작하고 미국으로 건너갈생각입니다 미국으로가서 3~4달동안 에미넴과 닥터드레..이런 유명한 래퍼와 레코드를 찾아가서 사정을 설명하면서(집안 사정도있어서 좀 내용이 길어집니다..)믹스테잎을 들어달라면서 괜찮으면 저와 계약을 하고 데뷔시켜달라.. 이런식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어떻게 이런식으로 생각했는데 어떨까요..?
저도 사실 이런얘기 제주위사람들에게 한마디도 안꺼냈습니다 왜냐하면 누가들어도 비웃음거리가 될게 뻔한얘기니까요.. 누가 들어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죠.. 저도 잘압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미친듯이 할겁니다 학교에서 핸드폰을 걷어서, 학교에 mp3를 가져가서 듣고..친구들과에 장난이나 잡담도안하고 노래만 듣습니다 그래서 예전보다 친구들과에 관계도 안좋아진거같습니다..하지만 저는 그 누구보다도 간절하고 실력은 아직은 뒤쳐질지라도 열정과 확신,노력은 누구에게도 안집니다.
그러니까 저에게 안된다, 그냥 포기해라, 병x새x, 등등.. 이런 댓글은 안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명한 레코드와 랩퍼들은 관객으로 만날거 아니면
쌓아놓은거 없으면 만날 방법이 없을텐데
결국 다 한국에서 활동하고
프리스타일로 흑인들을 압살하던 진도 앨범내고 영화찍었지만
한계를 못깨고 중국에서 활동중
일단 기본 영어가 되고 문화도 알아야하는데 어렵다고 보네요
일단 쇼미더머니 도전해 보는걸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쇼미더머니에서 통하고 국내에서 먹히면 키스에잎같은
경우도 있으니깐 한번 국내부터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미국은 그냥 비행기표 있다고 건너가는게
아니고 비자없음 장기체류도 못하는데 비자문제부터
해결하셔야할듯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이 댓글은 글쓴이보다 조금 더 세상을 살아본 사람이 얘기해주는 조언정도로 생각하세요.
일단 랩퍼를 하기 이전에 계획잡은게 너무 세상물정을 모르는 사람으로 보여서 안타깝네요.
열정, 패기로 될문제도 아니구요.
글쓴이는 밑바닥부터 올라가는게 아니고 그냥 내가 만든거 하나 들고 메이져 레이블에 찾아서 내음악 들어달라고 졸라서 미국가서 랩퍼를 하겠다는 걸로 밖엔 안보입니다.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서 가는게 아니고 무슨 성공이 보장된것도 아닌데 미국가서 해보면 무조건 성공할거다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밖에 보이질 않네요?
사정 설명해가면서 하고 싶다라고 하면 들어줄거 같나요?
간단한 예를 하나 들자면 JYP 아시죠?
그사람이 원더걸스를 미국 진출을 시도하기 전에 미국에 가서 자기 곡을 팔려고 발품 팔면서 메이져부터 작른 레이블까지 곡들고 가서 돌리고 했었습니다. 당시에 한국본사에서는 미국진출은 안된다고 못 박고 가서 박진영 혼자서 몇달동안 그 고생을 했죠. 겨우겨우해서 곡하나 팔았습니다. Mase라는 랩퍼의 앨범에 곡이 겨우 실렸죠. 그 이후에 꽤나 노력을 해서 윌 스미스 앨범에 실릴 곡도 팔았죠.
글쓴이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미국에도 재능있는 사람들이 랩퍼든 가수가 되려고 노력을 합니다. 적어도 그사람들은 자신의 내용물을 사운드클라우드나 유투브를 통해서 자신을 알리고 결과물을 내놓으면서 차근차근 쌓아서 올라가고 합니다.
글쓴거 내용 대강봐도 구체적안 부분이 빈약하죠. 그리고 최소 영어로 랩을 하고 소통하고 할 수 있는지 알아야겠죠? 한곡이라도 좋으니 카피랩한거 공개라도 하고 이런글을 썼으면 다른분들이 어떤 반응을 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LE 워크룸이나 믹스테입란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꿈이나 또는 취미를 위해서 노력을 해서 내놓는 결과물들이 있죠. 저런거 보고 자극 받는적 있으신가요? 만약에 그런 것이 없다면 꿈은 잠시 미뤘다가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잡고 생각을 더 해보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남의 비평을 듣기 싫어하면 그사람은 발전이 없어요. 좋은것도 있으면 싫은점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걸 어떻게 받아 들이는가에 따라서 사람에게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있는데 박진영 그 고생은 사실이 아니예요
저희 엄마 친구분 남편이 흑인 감독인데
엘에이에서 그 아줌마 남편소개로
여러명 만나서 성사된거인데
그렇게 이용해서 나중에 연락 끊고
그 아줌마가 저희 엄마한테 하소연했어요
한국에서 에피소드 이야기할때
자기가 고생하고 발품팔고 한걸로 이야기해서
그 아줌마가 방송보고 이용당했다고 했고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박진영 좋아하고
했는데 볼때마다 욕하더라구요
한인들 사이에서 소문 좋다고
저도 리드머에서 박진영 막 릴존이랑 작업하는거
보고 멋있더라고 생각했는데
엄마 만나러 미국 갔을때 이 이야기 들었거든요
저희 엄마도 그릇샵에서 박진영부부 봤다고 하고
박진영이 아에 노력을 안했다는건 아닌데
그 아줌마 아야기는 쏙 빼고 자기가 처음부터
다 해낸거처럼 막 한국방송에서 이야기해서
영어 스쿨 다닌다고 해도
백날 학생비자로 살 수도 없고 ㅋ
미국은 진짜 힘들더라구요
제가 2008년 미국에서 옷 할려고
아버지 친구분 회사 들어갈려고 했는데
비자받기 힘든거 알아서 그냥 일본에 머무르는걸로
택했습니다
영주권 있는 사람도 한국들어가면 꼭 돌아가야하는데
이분은 그런 디테일한 사정은 모르시는거 같아요
그냥 열정이라기보단 일확천금을 하고싶은게 너무 눈에 띄네요
믹스테잎 한개내고 인터스코프라니..참ㅋㅋㅋ
영어부터 배우셔야할듯
단순히 랩퍼보고 멋있어보인다는 이유로 그렇게 꿈을 잡고 계획을 세운거면 님은 백타 망합니다. 랩의 심오함과 전문성은 밖에서 보는 것 이상으로 엄청나거든요.
연구하면 연구할 수록 안보이던게 보일거고, 그 벽을 조금이라도 보셨으면 저런 계획은 못세웁니다. 애초에 님 계획은 좃쩌는 실력과 퀄로 유명레코드에 다이까야되는건데, 차라리 님이 유투브에 작업물 영상 하나 올려놓은게 다음날 일어나니까 실검1위 돼있는게 더 쉽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님이 이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신다면, '내 계획은 그래도 어느정도 되진 않을까?' 하고 어줍잖게 생각하는 것도 훨씬 말이 안된다는걸 인정하고 시작해야되고요.
어차피 랩을 하면 할수록 메이저급 랩퍼들이 얼마나 씹빠빠리괴물새끼인지 알게될거고, 미국 언더 괴물층이 얼마나 두텁게 깔려있는지를 님 몸으로 직접 느낄겁니다.
그리고 랩을 먼저 연습 한다음에 영어랩을 하는걸 추천해요. 영어가 모국어가 될정도로 원어민급으로 하지않는 이상, 영어먼저배우고 영어랩을 하려면 10년도 모자랄듯.
랩실력 먼저쌓으면 영어로 바꾸기만하면 되는데 영어를 먼저 하고 랩을 연습한다는건,
몸 만들겠다는 사람이 팔굽, 윗몸같은 운동을 시작하지도않고 체육학과 전공을 완벽히 공부해서 졸업해서 전문가가 된다음 하겠다랑 똑같은 소리.
이왕 부딪히는 인생, 한번 뿐인 도박 기회인데 최선을 다해 치밀하게 승률 올리고 승부하길 바래요 허쓸
이번에 실패하시고 좋은 인생 레슨 배우시길
동감
아니요, 저랑 나이도 같으신데 그런 멋있는 꿈을 가지고계신다는게 부럽습니다!
세 분 다 좋습니다 다만 좀 더 다양한 플로우와 가사를 접하셔야 원하시는 위치에 도달할 수 있으실 것 같으니 위에 제가 언급한 분들도 들어보는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글쓴이 분의 계획처럼 미국의 J.Cole이라는 래퍼가 무명 시절 Jay Z 회사 앞에서 무작정 믹스테잎을 들고 비 오는 날 몇 시간 기다린 적이 있었는데요 막상 Jay Z를 만나자 Jay Z는 인상을 쓰고 "I don't accept demos"라 말하며 매니저에게 J.Cole의 믹스테잎을 건내고 회사 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고로 그 계획은 좀.. 돈을 좀 쌓고 미국 언더에서 시작하셔서 street-credit을 얻는게 더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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