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창업대회에 출품중인 아이템인데
방구석 mc라면(혹은 보컬이 됬든 악기가 됬든..) 누구나 꿈꾸던 방음부스에 관련된 것입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면
기존의 방음부스의 경우 주문제작식으로 집의 많은 공간을 차지하며 가격이 200만원 이상대로 매우 높은 가격대를 형성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생각한 아이디어의 경우 고무(차음재)를 이용하여 바람을 넣어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튜브에서 영감을 얻어 두깨 2mm(이론적으로 이정도 두깨의 고무라면 차음효과는 보장됨)의 고무튜브에 바람을 넣으면 아담한 녹음부스가 만들어 지는 제품입니다. 흡음의 경우 리플렉션 필터를 구성품으로 넣을 생각입니다. 내부에 전선을 설치 할 수 있고 환풍이 가능한 작은 구멍도 만들 생각입니다.
가격은 20~40만원 사이에 판매할 생각중입니다.
이런 제품 매력적일까요?
혹시 단점이라던가 지적할만한 사항이 뭐가 있을까요?
덧붙여 주실 아이디어가 있으시거나 저희 창업팀에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요약)
1.녹음부스 아이템으로 창업대회 나갑니다
2.아이디어 어떤가요?
3.조언 부탁해요!
사출성형으로 샘플은 만들수 있게 됬고 방음효과는 제가 원룸에서 사용해도 무리없을정도로 보장이 됩니다.
더운게 문제네요.
하지만 녹음을 해보신 분들 알겠지만 방음부스 안에서 몇시간이고 작업하는게 아니라 벌스 녹음하는 잠깐 들어가는 동안이라 감수 할 수 있다고 봣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아마추어 음악인구가 약 50만명으로 추정되는데(이건 클래식 성악 국악 방구석 mc 등 전부 포함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사실 판매시장을 분석하기 보단 해외의 큰시장을 더 매력적인 판매시장으로 보고 잇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괜찮은 의견이나 비판점 있으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
높은것같아요 차라리 리플렉션하나사고 말지 이런생각 들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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