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ㅔㅔㅔㅔ 간만에 찾아온 1일 1영화ㅏㅏ
1일 1영화는 개뿔 3일에 한 편도 못보고 있지만 암튼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타이틀을 바꿔야,,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벌새'입니다.
개봉한지는 좀 된 영환데,
동네 미디어 센터에서 무료 상영하길래 얼른 보고 왔습니다.
근데 이거 엄청 좋아요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역사 속 사건들에서 주인공은 상처입으며 눈물흘리며 성장합니다.
중학생에게 다가오는 다양한 종류의 폭력에 관객은 불안한 감정을 느끼고
마치 작은 벌새의 간절한 날개짓(영화에서도 비슷한 연출이 나옵니다.)을 보듯이
자연스럽게 응원하며 몰입하게 됩니다.
스토리가 딱히 있는 것도 아니고, 기막힌 결말이 있는 것도 아닌데
엔딩씬에서 깊은 울림을 줍니다.
어떻게 제가 감동을 했는지 모를 정도로 신기하게 좋았습니다.
RevyBreau 님 추천 감사드리면서
오늘의 리뷰 마칩니다.
정말 좋은 영화
시계태엽 오렌지를 추천했던 샤페이 입니다.
저도 지금 막 영화 한 편 보고왔습니다.
보셨을지 모르지만 추천합니다.
제목은 가타카
20년 넘은 고전영화입니다.
하지만 20년 전 연출이 영화의 분위기를 살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을 뛰어넘는 인간의 집념과 꿈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인생 현타와 목표, 꿈을 잃었을때 보면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 영화라 추천드립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과학으로 최상의 유전자를 만들어내고 결함이 없는
창조물(우성인자) 사이에서 어떤 인생을 살지 모르는 평범한인간(열성인자)이 목표와 꿈을 쫓은 영화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