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핍 텐타시온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던때에
스캇의 앨범이 8월3일날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무작정 기다렸는데 맥밀러라는 래퍼랑 yg라는 래퍼도 앨범이 나왔더라고요
둘 다 관심 없었지만 다들 맥밀러 앨범의 1번 트랙을 극찬하길래
들어봤는데 라키의 lsd 이후로 처음 느껴보는 따뜻한 몽롱함이엿습니다
후로 쭉 스위밍 앨범만 돌리고 살았고요
근데 또 갑자기 말콤마저 떠나갓을땐 정말 너무 많이 울엇던거 같아요
이번 쥬스월드까지..
글을 좀 두서없이 썻는데 결론은
래퍼들이 마약에만 의존하면서 살지말고
더 자신을 채워주는 행복을 찾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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