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유명인들의 죽음에 무관심했었는데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나니 한 사람 한 사람의 죽음이 정말 아프게 다가오네요
최근 국내에서 있었던 두 분의 죽음도 너무 아팠는데
가장 좋아하는 장르의 너무나도 젊고 재능있던 아티스트가 세상을 떠나니까 하루종일 울적하네요
사실 쥬스월드가 살아있을때 음악을 많이 즐겨듣지는 않았지만
이제서야 그의 앨범을 들어보니까 진짜 좋더라구요
하늘에서 핍, X를 꼭 만났으면 좋겠고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R.I.P
저두요... 올해 그래도 어찌저찌 넘기긴 넘기겠구나 했는데 이렇게 터지네요... 정말로 너무 힘든 해인 것 같습니다.
R.I.P Juice WRLD
참... 올해 나름의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거 같은데 시작과 끝이 너무 안좋네요 너무......
그저 안타깝습니다 너무 ..
Waves don't die 진짜 좋은말 인거 같음 ..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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