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me
when i lie
ghost boy
moving on
witchblades
위에 곡들 반복해서 듣고 있네요
싸클로 발매했던 곡들이 많아 익숙하기도하지만
들어도 들어도 좋습니다.
특히 text me 가 너무 좋네요
다만 이 앨범에서 뺄곡은 빼고
haunt u. hate my life. goth love. kisses in the wind. dying. you&me 등은 넣었음 좋았겠다 싶었네요.
(핍의 명곡들을 상기 시키는 차원에서)
핍이 생전에 그 짧은 몇년 동안 수백곡을 만들어놔서
이렇게라도 들으니 다행이긴 한데
릴핍이 원하는 트랙리스트로 채워진건지는 모르겠네요.
릴핍이 살아있었다면 넣지 읺았을 곡들도 있는 것 같아요.
암튼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동안 그렇게 많은 명곡들을 다작할 수 있었나. 생각하면.
릴핍은 참 타고난 천재라는 생각.
특히 멜로디메이킹과 음색이 가히 독보적이네요.
참 안타깝고 아까운 천재.
릴핍 기존 믹테들은 샘플 클리어때문에 정식 발매가 안되고 있지만, 어머니께서 꼭 해결해서 발매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맨날 노력중이시기도 하고.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 일부 곡만 수록시킨건 그때문이기도 해요. 나머지는 정식 발매를 위해 킵 :) 그리고 기존 믹테가 아니더라도 이런식의 신곡 앨범은 한두개 더 있을거 같아서 좋네요 ㅎㅎ
그런 약속을 하셨군요 다행입니다. 믹테들에 명곡들 많은데 정식 발매가 되서 스포트라이트 좀 받았음 좋겠어요. 묻히기 아까운 곡들이 너무 많으니.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Dying이 진짜 최고인데 언젠간 나올거라믿고 기다립니다
그쵸 저도 다잉 진심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세련되고 아름다움. 그리고 풀버전이 안나은 곡들 많은데 가령 hate my life 같은 그런 곡들 완곡으로 나왔으면. 핍 목소리가 없어 어렵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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