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전 지든 말든 인기가 워낙 많으니까 그냥 인기로 그런 이슈 묻어버리면 되거든요. 이전에 타블로, 슈퍼비 건 생각나요. 타블로 졸렬하게 굴었는데 에픽하이 인기빨로 흐지부지하고 지금도 언급하는 사람만 언급하죠. 디스전도 그냥 인기 존나게 많으면 지거나 추하게 굴어도 커버가 된다는걸 드레이크랑 타블로가 아주 잘 보여줌.
드레이크한테만 너무 기준이나 평가가 엄격하다고 느껴지는데 푸샤 드레이크 디스문제는 마지막에 드레이크가 곡 내고 끝내버릴려고했는데 칸예측에서 극구말렸기때문에 그냥넘어가진겁니다 고스트라이팅의혹은 몇년전이나지금이나 어떻게 밝혀진게없는 실체없는의혹에다가 숨겨둔아들문제는 좀 놀랄만한 사안이기는해도 드레이크입장에서는 나름의 이유가있기때문에 노출을 극히꺼려온것이어서 개인 프라이버시따위 신경쓰지않고 타인이 공개해버린건 명백한잘못입니다 가족문제에 민감하지않을사람있습니까? 그리고 블랙페이스 분장을 명분으로 디스도 했는데 그당시에 흑인비하 용도로 분장을한것이 아니고 차별과 어려움을 표현하기위해 분장을한것입니다 저번 디스에서는 어떠한 전후관계나 사실관계 그리고 사생활문제 등 아무것도 고려되지않고 그저 드레이크 흠집내기에 온갖초점이 맞춰져있던게 사실입니다 푸샤티는 드레이크를 아예묻을생각으로 이악물고 디스를했는데 드래이크는 그냥 적절한 대응만 했을뿐입니다 왜냐면 그때당시 스콜피온앨범작업중이었기때문에 앨범작업 공연 등등과 디스트랙을 동시에 작업하기에는 시간과 힘이 너무부족했으니까요 그래사 실제로 디스전때의 내용이 스콜피온 트랙들에 들어가있습니다 드레이크가 모든곡 히트시키는 팝스타고 푸샤티가 드러그딜러출신 리얼리스트기때문에 팝스타 vs 리얼리스트 프레임으로 디스구도 짜는것만큼 시시하고 뻔한것도없죠 디스명분조차 불분명한상황에다가 자기 사장이 드레이크보고 마지막 답가 내지말라고할정도였으며 푸샤티가 개인사생활을 까발리는가사를 못쓰게했어야하는데 못막은것에 대해 미안하자고까지했으면 누가승자고우승자고 따질게없습니다 냉정하게
가끔 찐따미 넘치던 옛날 드레이크가 그립습니다..
이전에 타블로, 슈퍼비 건 생각나요. 타블로 졸렬하게 굴었는데 에픽하이 인기빨로 흐지부지하고 지금도 언급하는 사람만 언급하죠. 디스전도 그냥 인기 존나게 많으면 지거나 추하게 굴어도 커버가 된다는걸 드레이크랑 타블로가 아주 잘 보여줌.
정확히 뭐라는 건가요?
요즘 누가 듣냐 그걸 듣냐 뭐 이런 얘기입니다. 근데 함정은 Duppy도 안 들을텐데...
숨쉬세요 숨
이렇게 줄띄우기 가능한건지는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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