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이 듀랭이가 안나온 것에 대해 불만이 있었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이건 확실치 않고 언론의 압박 + 본인의 자존심 때문에 출천 한 게 아닌가 싶은데, 오늘의 11분으로 NBA 안에서 참 많은게 변하게 됐죠
작게는 오늘의 11분으로 골스에게 파이널 한 경기가 더 생기기도 했고, 크게는 한 1년은 쉴 것으로 보이는 듀란트를 굳이 데려갈 팀이 있겠냐는 것이...결국 골스에 다시 남을 거 같긴한데 거기서도 재활만 할 거 같으니 그 자리를 채울 다른 선수에게 돈을 더줘야 할텐데 그것도 문제일거고..
동시에 카이리 어빙도 나름 FA 대어인데 거의 뉴욕으로 갈 것 같았지만 오늘 이후로 생각이 바뀔 거 같기도 하고요
구단주였나 누가 울먹이며 발표했다고 하더라고요
아킬레스 부상이면 사실상 이번 파이널 복귀는 커녕 19-20시즌의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이라.....
코비가 아킬레스 부상으로 선수생활이 끝났다던데 듀란트도 이제는 파이널이나 다음 시즌 새로운 팀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선수생활이 문제인 상황이 되어버린거죠...
토론토를 응원하지만 듀란트의 부상도 걱정되네요
작게는 오늘의 11분으로 골스에게 파이널 한 경기가 더 생기기도 했고, 크게는 한 1년은 쉴 것으로 보이는 듀란트를 굳이 데려갈 팀이 있겠냐는 것이...결국 골스에 다시 남을 거 같긴한데 거기서도 재활만 할 거 같으니 그 자리를 채울 다른 선수에게 돈을 더줘야 할텐데 그것도 문제일거고..
동시에 카이리 어빙도 나름 FA 대어인데 거의 뉴욕으로 갈 것 같았지만 오늘 이후로 생각이 바뀔 거 같기도 하고요
사람에 따라 징그러울 수도 있어서 링크만 남길게요
본인이 바로 라커룸으로 가겠다고 사인을 보낸 수준이라....참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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