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전집을 듣다가 그냥 뭔가에 홀려서 페퍼상사랑 매미투 두 앨범을 들어봣는데
정말 제가 생각한 명반의 기준을 뒤집는 앨범인거같아요
명반은 뭐랄까 화려하고 사운드가 남다르고 혁신적이어야 한다 생각했는데
일단 두 앨범은 사운드고 뭐고를 떠나서 인트로부터 듣자마자
뭔가 그림이 딱 그려지고 귀를 사로잡고 보네요
무엇보다도 앨범 곡들 하나하나가 진짜 아름답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 화이트앨범이나 애비로드, 그리고 초기작들을 안들어봤지만
하나하나 다 들어보려고 해요
정말 제가 생각한 명반의 기준을 뒤집는 앨범인거같아요
명반은 뭐랄까 화려하고 사운드가 남다르고 혁신적이어야 한다 생각했는데
일단 두 앨범은 사운드고 뭐고를 떠나서 인트로부터 듣자마자
뭔가 그림이 딱 그려지고 귀를 사로잡고 보네요
무엇보다도 앨범 곡들 하나하나가 진짜 아름답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 화이트앨범이나 애비로드, 그리고 초기작들을 안들어봤지만
하나하나 다 들어보려고 해요
개인적으로 초기작은 안 듣게 되서 러버소울부터 듣기 좋더라고요
다만 저에게 가장 좋게 들렸던 앨범은 애비로드입니다.
똑같이 싸이키텔릭의 전성기 60년대에 발매된
Love의 [Forever Changes]
The Zombies의 [Odessey and Oracle]도 명반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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