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자주 듣는 앨범이 다른데 겨울에는 주로 어떤 앨범을 들으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아니면 저만 그런건가요? 딱히 어떤 걸 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듣진 않고 맨날 앨범 목록 쭉 보면서 손 가는 대로 듣는대 계절마다 많이 듣게 되는 앨범이 있네요 요즘은 타일러 flower boy에 그냥 손이 많이 가네요 님들을 요즘에 무슨 앨범을 많이 들으시나요?
뭔가 겨울에 걸어다니다보면 온도 얘기가 아니라 추운 기분이 드는데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음악이 따뜻하게 채워주더라고요.
뭔가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들이 있어요
Mary J Blige - The Breakthrough
Q-Tip - The Renaissance
Duffy - Rockferry
이 세 앨범이 생각나네요
겨울에 혼자 가만히 듣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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