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의 gummo라는 곡을 소개하면서 한 말인데
예전의 힙합 가사들은 "내가 이렇게 빡세"가 주류였다면
요즘 가사의 주류는 "내가 이렇게 많이 벌어"가 주류가 됐는데
그 중에서 "내가 이렇게 빡세!"라는 가사가 더 유니크하게 멋있는 것 같아요
그런 가사의 곡들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이 노래들인데 물론 더 많지만 당장 기억이 안나네요...
어쨌든 90년대에 비해 "내가 이렇게 빡세다!"를 자랑하는 노래가 많이 없어진 만큼 이런 가사들이 주는 메리트가 상당한 것 같다는 말을 하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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