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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ayer 인스타에 올라온 맥밀러에 대한 추억. (수정완료.)

title: Nipsey HussleTrivium Hustler 2018.09.10 13:44조회 수 1264추천수 1댓글 1

맥밀러글 자제하려고 했는데 하나만 더 올릴게요.


이글은 존 메이어가 맥밀러의 유작 [Swimming] 앨범에서 유일하게 Small Worlds에 기타를 맡았던 에피소드입니다. 다른 맥밀러 관련 추모의 글 중에서 그의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라 번역해봤습니다. (번역기 및 직접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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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s going to be Mac Miller’s year. He made a quantum leap in his music. That’s incredibly hard to do, to evolve and get better and more focused while your career is already underway. You don’t get there without a lot of work, and Mac had put the work in. I didn’t expect to play on his album the day he played some songs for me at his house, but when I heard “Small Worlds,” I gave it a short, chirpy little “yup,” which is the highest praise I can give a track. It means we don’t need to say another word, it’s going down. I grabbed the nearest guitar in the room and within a couple of hours we had finished a tune that made me so incredibly happy to have a part in, not to mention we established a nice little friendship. He was so funny I just kind of stopped typing “LOL” back in our texts. Mac was, to me, on permanent LOL status. I gave him whatever guidance I thought I had the right to, having been through the press ringer in the past and wanting him to understand that none of that noise could ever really take a bite out of the music he was about to put out. 

The last time I saw him, he was playing Hotel Cafe’ in Los Angeles for a crowd of 100 people. He was nervous, and honest about it with the audience. I thought that was so endearing, especially seeing as he would go on to play one of the best sets I’d seen in a very long time. His band was unreal. You gotta know that if you weren’t familiar with Mac Miller, you were about to be, whether you would have seen him at a festival, or a friend was going to catch a show and tell everyone they knew about it (like I did.) Mac put in the work. He made his best album and formed the band that was weeks away from becoming a breakout live sensation. Believe me when I say that. I send my love and support to everyone who knew him better, because what relative little I did, I just adored.


올해는 맥밀러의 해였습니다. 그는 그의 음악을 양자 도약하게 만들었습니다. (비약적인 단계를 말함.) 그것은 여러분의 커리어가 이미 진행중인 동안 진화하고 더 잘 집중하고 집중시키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일입니다. 당신은 많은 일없이 그곳(목표)에 가지 못할때 맥은 그일을 해냈습니다. 그가 그의 집에서 저를 위해 몇몇 곡을 연주한날, 저는 그의 앨범을 연주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지만, 제가 “Small Worlds”를 들었을때 저는 짧고 작게 "yup"이라 소리쳤죠. 그것은 내가 트랙에 줄 수 있는 최고의 찬사입니다. 우리가 다른말을 할 필요가 없는걸 의미합니다. 저는 방에서 가장 가까운 기타를 잡았고, 몇시간 안에 곡을 완성했습니다. 그곡은 우리가 좋은 작은 우정을 쌓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제가 참여하게 되어 매우 행복했습니다. 그는 너무 웃겨서 그냥 우리 글에 "LOL"을 타이핑하는 것을 그만 뒀어요. 나에게 맥은 영구적인 LOL 상태에 있었죠. 저는 제가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어떤 지침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과거에 언론을 통해 겪어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가 어떤 소음도 그가 막 내놓으려고 했던 음악을 정말로 한 입도 깨물 수 없다는 것을 그가 이해하기를 원했습니다. (이부분은 해석이 어색한데 맥밀러에게 자신의 음악이 소음이 아니고 평가에 대해선 그 누구도 함부로 얘기할 수 없다. 그러니 자부심을 가져라. 이런 조언을 해준거 같습니다.)


내가 그를 마지막으로 봤을 때, 그는 100명의 관중들을 위해 로스엔젤레스의 호텔 카페에서 연주하고 있었죠. 그는 긴장했고, 청중들에게 솔직하게 말하더군요. 저는 그것이 매우 귀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그가 제가 아주 오랫동안 본 최고의 세트들 중 하나를 계속 연기할 것을 볼 때 말입니다. 그의 밴드는 비현실적 이였어요. 맥 밀러에 대해 잘 모르셨다면, 축제에서 그를 보셨을지, 아니면 친구가 쇼를 보고 (내가 알던 것처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할지 궁금하실 겁니다. 맥이 작업을 했고. 그는 그의 최고의 앨범을 만들었고 라이브 감각이 깨지기 몇 주 전에 밴드를 결성했죠. 내가 그렇게 말할 때 날 믿어봐요. 나는 그를 더 잘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사랑과 지지를 보냅니다. 왜냐하면 난 상대적으로 작았고, 나는 그저 숭배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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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9.10 19:43
    에휴 ㅠ 운전하면서 듣는데 넘 슬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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