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비 인스타그램 보고 무슨 일인가 해서 찾아봤는데 하퍼즈 바자 뉴욕 패션위크에서 딸 이야기 등을 하다가 논쟁이 붙어 카디비가 자기가 신던 신발을 니키 쪽을 향해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iamcardib/
대충 참을 만큼 참았다는 내용인데 화가 단단히 난 모양이네요.
+ DanceD님께서 번역해주셨네요.
이때까지 참고 넘긴 거 많아! 몰래 디스하게도 두고, 거짓말해도 참고, 내가 돈 버는 것도 방해하고, 먹는 것까지도 훼방 놓게 뒀지! 이 씬에 다른 아티스트도 협박을 하면서, 나랑 같이 작업하면 걔네랑 더 이상 작업 안 하겠다고 했지! 나에 관해서 온통 허세 섞인 말 늘어놓게 놔뒀지! 한 번 너한테 직접 화냈고, 두 번 화냈었는데, 그때마다 넌 미안하다고 애원했어!! 근데 니가 내 아이를 언급하고, 어머니로써의 나에 대해서 코멘트하고, 딸 돌보는 능력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 씨발 나보고 갈 때까지 가자는 소리야! 내 성공 갖고 떠들게 놔두기엔 난 너무 열심히 일하고 너무 멀리까지 왔어! 개년들 맨날 랩에선 이러니 저러니 하지만 현실에선 존나 계집애잖아!! 이거 진짜 엔터테인먼트가 되겠어!
니키 이제 나락으로 떨어지는건가?
이렇게 치졸한 짓을 왜 계속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
Nicki who?
Cardi ftw.
라는군요..
urban dictionary에 'stop my bag'가 실려있긴 하네요.
https://www.urbandictionary.com/define.php?term=Stop%20my%20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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