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음악에서 저걸 다 따지는게...그냥 BTS 싫어요 밖엔 안보이네요. 빌보드로 저래 가능한거는 단순 한국에서 하는걸로만 되는게 아닙니다. CD도 CD인데 스트리밍이 포함되면서 시작된 상황이죠. CD팔린다고 올라간다구요? 그거 한터차트에나 올라가지. 수입으로 팔려서 집계한게 과연 들어갔을지 생각 안해보셨나 보네요. 오히려 우리나라 빼고 다른나라에서 스트리밍으로 많이 들었다는 얘기입니다. 글쓴이 논리면 엑소, 동방신기는 이미 찍고도 남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음악 구리다는 편견은 이제 지나간지 오래됐습니다. 그렇다고 BTS 좋아하진 않지만 내용자체가 너무 억지스럽게 느껴지네요.
포스트말론도 가사까지 보다보면 아주대단? 아니요. 성공으로 인한 자기 자랑이 주입니다. 요즘 힙합씬에서 하는 그거에서 전혀 벗어난것도 없어요. 거기에 멜로디로 쏙 들어오게 해서 대중적으로 크게 어필하는거구요. 평론가의 내용이 처음엔 이해가 안갔다가 가사보면서 어느정도 수긍을 갔습니다.
음악은 미국에서 핫한 스타일을 너무나도 잘 적용한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또 한국어로 된 노래가 미국에서 TOP200 1등에 오른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ㅋㅋ 영어는 지구에서 사실상 가장 많이 쓰는 언어이니 한국인들도 많이 배우니까 차트에 잘 오를 수 있다 생각하는데, 반대로 한국어가 미국 차트에 오르는건 진입장벽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문화부분은 잘 이해를 못하겠고, 마케팅과 전세계적인 팬덤 덕분에 높은 차트에 오른 부분은 인정합니다만, 노래도 좋았다는 걸 부정하는건 아니라 생각해요 ㅋㅋ
첫번째론 미국 CD판매 자체를 별로 크게 신경을 안씁니다. 미국쪽에선 CD 자체를 안팔기 시작합니다. 미국 대형마트 브랜드 Target 과 Bestbuy 쪽에선 CD를 안팔기 시작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도 앨범을 팔고, 국제배송도 해주는 싸이트도 상당하게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요에 대한 정확한 측정은 못하지만, 공급같은 경우는 한국이 더 우세하다 보니,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Post Malone 앨범보다 앨범을 더 많이 팔았다고 추측할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한국 가수-팬 문화와, 미국 가수-팬 문화의 차의점이라고 생각듭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아이돌의 대한 신곡이 나올 경우 스트리밍, 앨범 10장 20장 사기, 뮤직비디오 무한 스트리밍의 조합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팬들이 아이돌을 위해 차트조작을 해주는거입니다. 오래는 안가지만, 한번 큰게는 할수 있습니다. 미국 쪽에서는 가수 - 팬 사이는 한국처럼 조작을 해주진 않습니다. 노래가 좋으면 그 노래를 많이 들어주긴 하지만, 앨범을 수십장 사주진 않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봐주긴 하지만, 엄청 봐주진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미국음악문화 쪽에서는 단순하게 "흥 한번 봐주지" 라는 수치가 한국보다 많았지만, 이번같은 경우 한국이 많은겁니다.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이렇습니다. 미국 쪽에서는 먼저 CD 제작을 한국만큼 팬을 위해서 만들지 않습니다. 한국 아이돌 앨범같은 경우는 팬들이 지 남자친구/ 여자친구로 빙의 할수 있게 거의 모든걸 넣어줍니다. Twice 의 What is Love? 앨범 같은 경우 포토카드를 한 앨범당 5장씩 넣어주고, 총 99장의 포토카드가 존재합니다. 카드는 랜덤발송을 해서 최소 20장을 사야지 99장 컬렉-션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가사집도 가사만 넣지않고, 자기 가수에 대한 포토를 넣어주죠.
반면, 미국에서 흥행하는 앨범 같은 경우, 대부분 음악, 가사집에 예술작품의 조합, 그리고 뮤직비디오 하나에 집중해서 만들고, 가수를 투어를 돌려서 수익을 내는 방식입니다. 사실상 iTunes 에서 앨범을 사던가, Spotify 에서 스트리밍을 돌리는게 더 효율적인거죠. 앨범을 살 이유가 크게 없습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아이돌 마케팅도 만만치 않게 무시 못합니다. 한국 3대 기획사를 보면 아이돌과 팬의 대한 소통을 닫습니다. 아이돌의 언행으로 망한 아이돌이 몇몇 있는거를 방지하기 위해 하나하나 소통을 안하지만 방탄소년단 같은 경우 V앱을 하거나 트위터, 유튭, 개인 음악, 피처링 방송같은걸 상당하게 오픈합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 자체도 데뷔이후, 매해 앨범을 두장씩은 발매를 합니다. 남자친구과 여자친구 같은 경우 소통을 많이하면 애정이 많이 올라가는거 처럼 매해 최소의 앨범 두장 발매를 함으로 팬숫자가 한국 3대 기획사가 못한 빌보드 1위를 한겁니다.
근데 그렇게 해서 빌보드 탑 200중 1위하는 게 쉬운 거 같으세요? 음악성이든 비쥬얼이든 실력이든 간에 그 많은 팬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가능한 거 아닐까요 쪼그만한 한국시장도 아니고 빌보드에서 저정도 성과낸 거면 CD 패키지판매 이런 걸로 쉽게 방탄소년단을 깎아내릴 수는 없다고 보는데요 물론 저도 포스트말론 음악이 방탄보다 좋습니다만 요즘은 단순한 음악성으로만 승부보는 게 아니잖아요
1. 앨범판매량으로 빌보드 1위한겁니다. 2. 글에도 쓴거 처럼 방탄소년단은 한국 3대기획사와 다르게 미국쪽에도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합니다. 그러므로 미국에 판매량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3. 미국 쪽 음악시장에서 씨디는 거이 없어져가는 추세이고, 한국에서는 대형 기획사들은 앨범패키지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 시장에선 씨디를 생각을 안하고 한쪽에선 그걸 더 신경 쓰고 있는데 그게 큰 영향을 안줬을까요? 4. 싸이는 Hot 100 2위입니다. 참고로.
음악은 미국에서 핫한 스타일을 너무나도 잘 적용한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또 한국어로 된 노래가 미국에서 TOP200 1등에 오른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ㅋㅋ 영어는 지구에서 사실상 가장 많이 쓰는 언어이니 한국인들도 많이 배우니까 차트에 잘 오를 수 있다 생각하는데, 반대로 한국어가 미국 차트에 오르는건 진입장벽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문화부분은 잘 이해를 못하겠고, 마케팅과 전세계적인 팬덤 덕분에 높은 차트에 오른 부분은 인정합니다만, 노래도 좋았다는 걸 부정하는건 아니라 생각해요 ㅋㅋ
사실상이라 했죠? 중국어 중국빼고 쓰는 나라 어디인가요? 가장 널리 쓰는 언어가 영어라 사실상이라는 언어를 붙인건데요?ㅋㅋㅋ 그리고 제2언어까지 합치면 과연 중국어>영어 일까요? 모국어가 영어인 나라들을 따지면 중국보다 딸리는게 팩트지만 제2국어까지 합치면 영어>>>>>>>>중국어인게 팩트인데요?
상업 음악에서 저걸 다 따지는게...그냥 BTS 싫어요 밖엔 안보이네요. 빌보드로 저래 가능한거는 단순 한국에서 하는걸로만 되는게 아닙니다. CD도 CD인데 스트리밍이 포함되면서 시작된 상황이죠. CD팔린다고 올라간다구요? 그거 한터차트에나 올라가지. 수입으로 팔려서 집계한게 과연 들어갔을지 생각 안해보셨나 보네요. 오히려 우리나라 빼고 다른나라에서 스트리밍으로 많이 들었다는 얘기입니다. 글쓴이 논리면 엑소, 동방신기는 이미 찍고도 남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음악 구리다는 편견은 이제 지나간지 오래됐습니다. 그렇다고 BTS 좋아하진 않지만 내용자체가 너무 억지스럽게 느껴지네요.
포스트말론도 가사까지 보다보면 아주대단? 아니요. 성공으로 인한 자기 자랑이 주입니다. 요즘 힙합씬에서 하는 그거에서 전혀 벗어난것도 없어요. 거기에 멜로디로 쏙 들어오게 해서 대중적으로 크게 어필하는거구요. 평론가의 내용이 처음엔 이해가 안갔다가 가사보면서 어느정도 수긍을 갔습니다.
타겟이나 베스트 바이에서 CD 안 사고 거의다 주변 북스토어에서 사요. 그리고 미국 음악시장도 거대 회사들의 마케팅 장난 아닌데. 저도 전작들과 기대에 비해 아쉽긴 했지만 노력한 사람들 성공을 폄하하는 건 별로네요. 음악성이 대단한 그룹은 아니여도 앨범구성이나 퍼포먼스는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김심야 팬이라 just like 리뷰글을 보다가 랭귀지 리뷰도 보고 글 여러개 쭉 읽어봤는데 너무 자기 자신을 사랑하시는것같네요.. 물론 자심감이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작성자분의 태도는 자신감이 아니고 자만심인것같아요. 남의 창작물에 대해 피드백을 포함한 리뷰를 하시면서 그 리뷰라는 창작물에 대해 피드백을 던지면 그건 또 싫어하시고.. 싸우자는게 아니니 이 이후로 답글은 달지 않을게요. 이 댓글을 보고 기분이 나쁘실 수 도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기분이 나쁘셨음 죄송합니다.. 할 말은 해야겠어서.. 작성자분도 여기 답글로 할 말 하셔도 이해 하겠습니다. 할 말이 더 많지만 말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상업 음악에서 저걸 다 따지는게...그냥 BTS 싫어요 밖엔 안보이네요.
빌보드로 저래 가능한거는 단순 한국에서 하는걸로만 되는게 아닙니다. CD도 CD인데 스트리밍이 포함되면서 시작된 상황이죠. CD팔린다고 올라간다구요? 그거 한터차트에나 올라가지. 수입으로 팔려서 집계한게 과연 들어갔을지 생각 안해보셨나 보네요. 오히려 우리나라 빼고 다른나라에서 스트리밍으로 많이 들었다는 얘기입니다. 글쓴이 논리면 엑소, 동방신기는 이미 찍고도 남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음악 구리다는 편견은 이제 지나간지 오래됐습니다. 그렇다고 BTS 좋아하진 않지만 내용자체가 너무 억지스럽게 느껴지네요.
포스트말론도 가사까지 보다보면 아주대단? 아니요. 성공으로 인한 자기 자랑이 주입니다. 요즘 힙합씬에서 하는 그거에서 전혀 벗어난것도 없어요. 거기에 멜로디로 쏙 들어오게 해서 대중적으로 크게 어필하는거구요. 평론가의 내용이 처음엔 이해가 안갔다가 가사보면서 어느정도 수긍을 갔습니다.
그냥 싫어서 깐다고 하세요. 그게 편해보임.
스트리밍 1500회 = 노래 다운로드 10회 = 피지컬 앨범 1개 판매로 환산해서 순위 매긴다고 들었어요. 글의 논지는 잘 알겠지만 방탄 대단한것도 인정해야죠.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1위한건 음악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첫번째론 미국 CD판매 자체를 별로 크게 신경을 안씁니다. 미국쪽에선 CD 자체를 안팔기 시작합니다. 미국 대형마트 브랜드 Target 과 Bestbuy 쪽에선 CD를 안팔기 시작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도 앨범을 팔고, 국제배송도 해주는 싸이트도 상당하게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요에 대한 정확한 측정은 못하지만, 공급같은 경우는 한국이 더 우세하다 보니,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Post Malone 앨범보다 앨범을 더 많이 팔았다고 추측할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한국 가수-팬 문화와, 미국 가수-팬 문화의 차의점이라고 생각듭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아이돌의 대한 신곡이 나올 경우 스트리밍, 앨범 10장 20장 사기, 뮤직비디오 무한 스트리밍의 조합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팬들이 아이돌을 위해 차트조작을 해주는거입니다. 오래는 안가지만, 한번 큰게는 할수 있습니다. 미국 쪽에서는 가수 - 팬 사이는 한국처럼 조작을 해주진 않습니다. 노래가 좋으면 그 노래를 많이 들어주긴 하지만, 앨범을 수십장 사주진 않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봐주긴 하지만, 엄청 봐주진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미국음악문화 쪽에서는 단순하게 "흥 한번 봐주지" 라는 수치가 한국보다 많았지만, 이번같은 경우 한국이 많은겁니다.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이렇습니다. 미국 쪽에서는 먼저 CD 제작을 한국만큼 팬을 위해서 만들지 않습니다. 한국 아이돌 앨범같은 경우는 팬들이 지 남자친구/ 여자친구로 빙의 할수 있게 거의 모든걸 넣어줍니다. Twice 의 What is Love? 앨범 같은 경우 포토카드를 한 앨범당 5장씩 넣어주고, 총 99장의 포토카드가 존재합니다. 카드는 랜덤발송을 해서 최소 20장을 사야지 99장 컬렉-션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가사집도 가사만 넣지않고, 자기 가수에 대한 포토를 넣어주죠.
반면, 미국에서 흥행하는 앨범 같은 경우, 대부분 음악, 가사집에 예술작품의 조합, 그리고 뮤직비디오 하나에 집중해서 만들고, 가수를 투어를 돌려서 수익을 내는 방식입니다. 사실상 iTunes 에서 앨범을 사던가, Spotify 에서 스트리밍을 돌리는게 더 효율적인거죠. 앨범을 살 이유가 크게 없습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아이돌 마케팅도 만만치 않게 무시 못합니다. 한국 3대 기획사를 보면 아이돌과 팬의 대한 소통을 닫습니다. 아이돌의 언행으로 망한 아이돌이 몇몇 있는거를 방지하기 위해 하나하나 소통을 안하지만 방탄소년단 같은 경우 V앱을 하거나 트위터, 유튭, 개인 음악, 피처링 방송같은걸 상당하게 오픈합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 자체도 데뷔이후, 매해 앨범을 두장씩은 발매를 합니다. 남자친구과 여자친구 같은 경우 소통을 많이하면 애정이 많이 올라가는거 처럼 매해 최소의 앨범 두장 발매를 함으로 팬숫자가 한국 3대 기획사가 못한 빌보드 1위를 한겁니다.
짧게 말할께요, 저스틴 비버 Baby 태크 탄거라 생각해요 그냥.
음악성이든 비쥬얼이든 실력이든 간에 그 많은 팬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가능한 거 아닐까요 쪼그만한 한국시장도 아니고
빌보드에서 저정도 성과낸 거면 CD 패키지판매 이런 걸로 쉽게
방탄소년단을 깎아내릴 수는 없다고 보는데요
물론 저도 포스트말론 음악이 방탄보다 좋습니다만
요즘은 단순한 음악성으로만 승부보는 게 아니잖아요
2. 글에도 쓴거 처럼 방탄소년단은 한국 3대기획사와 다르게 미국쪽에도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합니다. 그러므로 미국에 판매량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3. 미국 쪽 음악시장에서 씨디는 거이 없어져가는 추세이고, 한국에서는 대형 기획사들은 앨범패키지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 시장에선 씨디를 생각을 안하고 한쪽에선 그걸 더 신경 쓰고 있는데 그게 큰 영향을 안줬을까요?
4. 싸이는 Hot 100 2위입니다. 참고로.
구지 이렇게까지 어렵게 생각하면서 방탄 음악성이 좋아서 1위한게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싶지는 않아요
스트리밍 1500회 = 노래 다운로드 10회 = 피지컬 앨범 1개 판매로 환산해서 순위 매긴다고 들었어요. 글의 논지는 잘 알겠지만 방탄 대단한것도 인정해야죠.
상업 음악에서 저걸 다 따지는게...그냥 BTS 싫어요 밖엔 안보이네요.
빌보드로 저래 가능한거는 단순 한국에서 하는걸로만 되는게 아닙니다. CD도 CD인데 스트리밍이 포함되면서 시작된 상황이죠. CD팔린다고 올라간다구요? 그거 한터차트에나 올라가지. 수입으로 팔려서 집계한게 과연 들어갔을지 생각 안해보셨나 보네요. 오히려 우리나라 빼고 다른나라에서 스트리밍으로 많이 들었다는 얘기입니다. 글쓴이 논리면 엑소, 동방신기는 이미 찍고도 남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음악 구리다는 편견은 이제 지나간지 오래됐습니다. 그렇다고 BTS 좋아하진 않지만 내용자체가 너무 억지스럽게 느껴지네요.
포스트말론도 가사까지 보다보면 아주대단? 아니요. 성공으로 인한 자기 자랑이 주입니다. 요즘 힙합씬에서 하는 그거에서 전혀 벗어난것도 없어요. 거기에 멜로디로 쏙 들어오게 해서 대중적으로 크게 어필하는거구요. 평론가의 내용이 처음엔 이해가 안갔다가 가사보면서 어느정도 수긍을 갔습니다.
그냥 싫어서 깐다고 하세요. 그게 편해보임.
뭐 나중에 인성논란은 많이 터졌지만
baby발매 당시는 그냥 질투와 편견으로 인한 일종의 비버까기밈이 형성돼서 나온 결과물이었죠
baby정도면 세계적인 히트곡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좆같은 뉴스를 만들고 계시네
타겟이나 베스트 바이에서 CD 안 사고 거의다 주변 북스토어에서 사요. 그리고 미국 음악시장도 거대 회사들의 마케팅 장난 아닌데. 저도 전작들과 기대에 비해 아쉽긴 했지만 노력한 사람들 성공을 폄하하는 건 별로네요. 음악성이 대단한 그룹은 아니여도 앨범구성이나 퍼포먼스는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맘에 안들더라도 현실은 받아들여야죠
음악성이던 마케팅이던 빌보드 1위한건 대단한 결과입니다.
저도 솔직히 bts 노래 듣고 뭐가좋은지 1도 모르겠지만
빌보드 1위한게 대단한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입니다.
김심야 팬이라 just like 리뷰글을 보다가 랭귀지 리뷰도 보고 글 여러개 쭉 읽어봤는데 너무 자기 자신을 사랑하시는것같네요.. 물론 자심감이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작성자분의 태도는 자신감이 아니고 자만심인것같아요. 남의 창작물에 대해 피드백을 포함한 리뷰를 하시면서 그 리뷰라는 창작물에 대해 피드백을 던지면 그건 또 싫어하시고.. 싸우자는게 아니니 이 이후로 답글은 달지 않을게요. 이 댓글을 보고 기분이 나쁘실 수 도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기분이 나쁘셨음 죄송합니다.. 할 말은 해야겠어서.. 작성자분도 여기 답글로 할 말 하셔도 이해 하겠습니다. 할 말이 더 많지만 말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뒷북이긴 한데 그럼 젓비나 아리아같은 팝스타들은 그런 마케팅 없이 뜬걸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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