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 2017 월간 프로젝트 〈WTF〉의 두 번째 시리즈 “WTF 2 : 피노키오” 발표
베이식(Basick)이 2017 월간 프로젝트인 <WTF (Way to Foundation)>의 두 번째 시리즈로 "WTF 2 : 피노키오"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지난 2월 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시리즈인 "WTF 1 : My Wave"를 발표하고, 얼마전에는 올라잇 뮤직(All Right Music)의 설립을 알린 바 있는데요. 이번 곡의 경우에는 버벌진트(Verbal Jint)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두 래퍼는 피노키오에서 '거짓말'이라는 주제를 착안해 좁게는 한국힙합 씬에 대해, 넓게는 우리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던졌다고 합니다. 베이식 측은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랩도 랩이지만, 각자의 가사 안에 숨겨진 의미들을 찾아 듣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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