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bama 대통령, "올해 최고의 곡은 Kendrick의 노래"
Kendrick Lamar의 [To Pimp A Butterfly]는 Grammy Awards 11개 부문에 후보로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은 바 있는데요. Rap-Up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수록곡 “How Much a Dollar Cost”가 Barack Obama 미 대통령이 뽑은 올해 최고의 곡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Obama 대통령은 People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5년에 좋아했던 음악과 영화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하는데요.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로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은 <The Martian>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반해 영부인 Michelle Obama는 Mark Ronson의 “Uptown Funk”를 올해의 곡으로 꼽았으며, 영화는 Disney사의 <Inside Out>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TMZ에서 공개한 영상에 의하면 이 소식을 들은 Kendrick Lamar는 ‘잘됐네’라고 짧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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