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임마는 진실을 떠나서 한마디 한마디가 재앙인데

예전부터 하이브랑 뉴진스 작곡가에 공 안 돌리고 마치 자기가 모든 것의 중심인 냥 인터뷰하고 다녀서 그닥 비호긴 했는데 이번에 터질 게 터진듯

버니즈인데 민희진 이름만 들어도 발작할것 같다

멤버들이 선택을 잘하길..

ㄹㅇ 미친 리스크가 걸린 행동을 서슴없이 함

"하이브가 우리를 카피해서 아티스트와 회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움직였다."

라고 언플을 해서 지지를 얻으려 했던 것 같고 초장엔 어느 정도는 먹힌 것 같은데,

바로 그 아티스트를 자신의 방패로 갖다쓰는 그림이 되면서 + 자신은 타 회사 아티스트의 권익을 존중하지 않으면서 + 언플로 커버하기엔 정황상 민희진 측이 너무 불리해지면서 그냥 망해버렸네요.

전 피어나인데 하이브에서 이러니까 심란하네요 ...

아니 진위여부를 떠나서 담달에 컴백이라매....ㅋㅋㅋㅋ

있다가 입장 발표한다고 하니 봅시다

오늘 "시발새끼" "개새끼" 등은 여러모로 재앙같긴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역대급 기자회견이긴 했음 ㅋㅋㅋㅋ 걍 폭주해버림

전 존나 멋있었어요.

언제까지 흐름에 기대서 좋은게 좋은 거다 생각하고

흘러갈 수는 없는 상황. 아닌건 아니라고 이야기 해야지.

민희진 같은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격해져서 험한 말도 나왔지만 그낭 그게

가식없고 솔직해서 좋았어요. 저 정도의 큰 대기업 상대로

앞으로 편하게 갈 수 있는 돈 길 다 내치고 업계 바꿔보겠

다고 싸우려드는 사람이 이 세상에 몇 명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