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cki Minaj & Iggy Azalea, 불화설 일축하다
지난 6월 29일(현지 날짜) 열린 BET Awards에서는 Best Female Hip Hop Artist로 선정된 Nicki Minaj의 수상 소감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당시 "내가 랩 하는 건 정말 내가 쓴다는 거야"라는 Nicki Minaj의 발언이 Iggy Azalea를 겨냥한 것이라는 추정이 돌았습니다. Iggy Azalea가 일명 '고스트 라이터'를 쓴다는 것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힙합 신(scene)에는 제법 널리 퍼진 루머인데요. 이후 Nicki Minaj가 Iggy Azalea의 "Fancy"에 맞춰 우스꽝스럽게 춤을 추어 보이는 모습이 포착되며 불화설은 더욱 힘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HiphopDX에 따르면, Nicki Minaj는 7월 2일(현지 날짜) 트위터를 통해 Iggy Azalea를 디스하려던 것이 아니었음을 밝혔다고 합니다. 아래는 Nicki Minaj의 트윗들.
Nicki Minaj 트위터
언론은 항상 내가 하지도 않은 소리를 했다고 주장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야. 나는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여성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일어설 거야. 그들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까!
남자들처럼, 우리 역시 우리의 생각과 의견을 글로 표현할 수 있어. 이게 내가 5년 동안 말해온 거야.
내가 Lauryn Hill을 좋아하는 것은 그녀가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에 담겨있는 속 깊고도 시적인 가사들을 직접 썼기 때문이지.
Lauryn Hill이 사랑, 배신, 열정, 아픔, 승리와 패배에 대해 쓴 가사를 읽다 보면 그녀가 내 마음을 들여다보기라도 했는지 궁금해져.
Missy Elliott에 대해서도 내가 다른 종류의 존경심을 갖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야. 그녀는 가사를 쓸 뿐 아니라 프로듀서이기도 하지. 여성은 더욱 많은 것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해야 해.
나는 Iggy Azalea가 "Fancy"로 거둔 성공에 대해 이미 축하한 바 있어. 그녀는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만한 이유가 있어. BET Awards에 노미네이트된 모든 여성 음악인들은 그만큼 위대한 거야.
그렇다고 해서 여성들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글로 쓸 것을 권장하는 일을 멈추지는 않을 거야. 세상이 우리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하니까. 앞으로 더 많은 여성들이 글을 쓰길 바라.
Iggy Azalea 역시 뒤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화설을 일축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오히려 Iggy Azalea는 자신을 계속해 가십의 주제로 삼는 미디어와 여론에 불만을 표하고 있는데요.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Iggy Azalea 인스타그램
최근 며칠 간 온라인에서 터져 나온 사람들의 어리석음이 이제는 귀찮고 솔직히 어처구니없기까지 해. 내가 BET Awards를 수상했더라면 좋았겠지. 하지만 올해는 내 차례가 아니었고, 나는 상관하지 않아. 그러니 당신들도 신경 쓰지 않았으면 해. 나는 BET Awards에서 일어난 일들은 거의 신경 쓰지도 않고, 그보다는 나를 다른 이들과 싸움 붙이려는 시도들에 지쳤어. 내가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언제나 환영이야. 그리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내 시간을 투자하고 싶지 않아. 나조차도 확신할 수 없고, 신경 쓰지 않는 일에 사람들이 내 편을 들어가며 기운 빼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 그냥 그만하자고.
- 국외 뉴스 이기 아젤리아, “플레이보이 카티 신보 ... *21
- 자막영상 Iggy Azalea - Started *18
- 국외 뉴스 Iggy Azalea, "진심으로 날 위해준... *15




이기가 뜨니까 니키하고 비교하는게 좀 있던데 솔직히 니키는 실력으로만 보면 비교불가고 남자래퍼들하고 비교해야될 클래스인데. 근데 이번 bet 여성래퍼는 이기가 받아야 되는게 맞는거같음
빌보드1위곡,피쳐링한곡들 다 대박나고 활동많이 했는데..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