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을 때는 멋있을 줄 아는 남자.
멀쩡한 랩 네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 '끽끽이', '판다', '그 녀석' 등의 불명예스러운 별명으로 불리는 일이 더욱 빈번한 디자이너(Desiigner). "Panda"나 "Tiimmy Turner" 이후로 눈에 띄는 곡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2020년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긍정 마인드와 활기찬 기운과 함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디자이너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가 다른 사람들의 실생활에도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최근 포브스(Forbes)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디자이너는 자신이 몇 개의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라는 사실을 밝힘과 동시에, '코로나 시국' 동안 어려워하는 세입자들을 위해 집세를 받지 않고 있다는 사실 역시 밝혔다.
아티스트가 사회 안에서 하는 역할이 아주 많잖아. 부동산도 그중 하나일 텐데, 내가 또 건물 몇 채 가진 건물주거든. 사람들이 지금 집세를 부담하기 힘든 시기란 걸 알고, 내가 그걸 가만히 둘 수는 없었지.”
앞으로 몇 달 동안 대체 어떻게 집세를 낼 거냐고. 세입자분들의 상황을 이해해드려야 하는 거지. 그래서 지금 당장은 세를 안 받고 있어. 누군가 길거리로 나앉는 건 보기 싫거든. 내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게 있으면 도와드려야지.”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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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찌다 디지아너
멋지다 퓨쳐
미국도 건물몇채있으면 든든하겠넹 돈걱정안하공 거긴 월세가 상상이상이니 하나라도 갖고있으면 대박이겠네요 유동인구도 좋으면 ..
굳잡
이새끼 갓물주여서 일안하는거구나...
끽끽이가 자랑스러운 밤입니다. 이 글로 팬이 된 분들이 끽끽이를 사려들텐데 이미 제가 다 사버려서 죄송스럽습니다.
끾끾이 너무 비싸요
끽끽이 건물도 있었구나
낔..
당장 판다 스트리밍해야지;;
멋있네 끽끽이
끽느님ㅠㅠ
끽...
He is the Future of rap game..
판다로 엄청 쓸어담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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