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오닐님이 제가 궁금했던 점들을 많이 언급해주셨네요. 저도 팔로님 최근에 행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들으니 이해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스타 스토리에서 강요를 하지 않았다하시는 것과 할랕의 성과와 수익에 대한 부분은 여전히 공감이 되진 않네요. 오늘 토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40분 즈음부터 나오는 아카이브와 앞으로의 시장 확장 등에서 참 많은 생각이 떠오르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씬의 발전에는 다른 무엇보다도 일반 리스너들 중에서 씬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하는 분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힙합이란 게 결국은 음악 뿐만이 아닌 보다 더 큰 문화인데, 굳이 평론가나 플레이어가 되지 않더라도 다른 분야의 예술인, 기업인, 학술인 등이라면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씬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문화가 전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요?
특정분 계속 닉언하시는디...
태풍님이야 국게하는사람이라면 누구나 봤을정도로 정보글 퍼와서 매번 올리는 분이고 제너더질라가 그늘 벌스에 샤라웃할 정도면 뭐.....
너디 코크 앨범 되게 잘 들었는데 그 멤버분도 참여하셨네요.
그리고 상상치도 못한 회원분 등장 ㄴ0ㄱ
특정분 계속 닉언하시는디...
남들이 그렇게 생각하면서 친목하는거 아니냐 그런 의견이 발생하는거기때문에...
애시당초에 그래서 닉언급 자체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거나 상당히 꺼려하는 커뮤니티들이 많지요
솔직히 친목 심했다고 봐요
태풍님이야 국게하는사람이라면 누구나 봤을정도로 정보글 퍼와서 매번 올리는 분이고 제너더질라가 그늘 벌스에 샤라웃할 정도면 뭐.....
여기 처음온 사람은 모르죠
식케이 관련 부분 제일 공감. 식케이가 잘하고 못하고 배꼇니 아니니 그런걸 떠나 그냥 미운털 박히니 아티스트나 넓게는 하나의 인격으로 보지않고 댓글 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음..
음악적 부분은 음악적 부분으로 끝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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