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어렸을때의 앨범 가격이 지금 앨범 가격이랑 별 차이도 나지 않는 다는 것을 시작으로
랜덤,포토카드, 사인회로 이어지는 내용들을 듣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특히 아이돌 엔터 산업에 최중심에 있는 인물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놀랍고
이런 사람이 결국 배척받는 시장이라는게 참 씁쓸하기도 하고
이렇게 되다간 언젠간 터질것 같단 말이죠...
자기 어렸을때의 앨범 가격이 지금 앨범 가격이랑 별 차이도 나지 않는 다는 것을 시작으로
랜덤,포토카드, 사인회로 이어지는 내용들을 듣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특히 아이돌 엔터 산업에 최중심에 있는 인물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놀랍고
이런 사람이 결국 배척받는 시장이라는게 참 씁쓸하기도 하고
이렇게 되다간 언젠간 터질것 같단 말이죠...
빌보드 200에 왜 유명하지도 않은 케팝 앨범들이 올라오나 했더니...ㅋㅋㅋㅋ 소비량은 많지만 소비자는 팝보다 적은 이상한 산업
레이블 문어발로 확장한거 저격한게 제일 시원했음 개성이 다 사라진다고
ㄹㅇ 하이브는 경영진 꼬라지부터 음악업계에 대한 관심보단 그냥 주가에 미쳐있는듯
카카오가 생각나네요
사실 아이돌 앨범하나 사면 포토북에 포스터에 여러가지 것들이 딸려오니 딱히 팬싸 안가는 사람 입장에선 아이돌앨범이 이만큼 혜자로울 수 없음
그 혜자로움의 이유가 흔히 말하는 기형적인 구조때문에 나온거니 뭔가 아이러니하네요
그건 동의함 동일한 가격에 여유증 젖꼭지만한 책자하나랑 CD하나 있는 쥬얼케이스하고 비교하면 알차죠
그... 뭐만 하다고요...?
뭔가 업계의 악행에 맞서는 그런 느낌이었... 이걸 힌 레이블의 대표가 직접 언급하고 바꾸려하는것도 처음 들어보는 느낌
저도 이게 제일 인상 깊더라고요. 랜덤포카와 펜싸인회 한번 가기 위해 앨범 엄청나게 사는 팬들 덕에 당장은 매출도 엄청나게 잘 나오고 빌보드 차트도 오르지만, 이 현상이 계속되면 그 팬들도 부담돼서 지치고 새롭게 유입되는 글로벌 팬도 없어서 결국 고이다 썩을 것 같아요.
적당히 해야지 암말도 안하고 사주니 참 어찌보면 엔터 대표들도 젊을땐 음악만 보고 달려온 사람들일텐데 돈 못 먹어서 환장한 아귀처럼 변한게 안타까움
빌보드 200에 왜 유명하지도 않은 케팝 앨범들이 올라오나 했더니...ㅋㅋㅋㅋ 소비량은 많지만 소비자는 팝보다 적은 이상한 산업
우리나라는 쿠테타를 안좋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데
법이 허용하는 하에 하이브 꿀꺽하는 멋있는 그림 봤으면 좋겠음
옛날에는 왕자의난 한번 했으니 이번엔 공주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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