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하는게 두서도 없고,,,
예술가로서는 몰라도
회사의 대표가 저런 마인드여도 되는건가 싶은,,
제가 꼰대라 그런걸수도 ㅋㅋ
‘난 고고한 예술가인데, 너넨 날 핍박해, 간섭해, 나빠’
뭐 이런 태도가 좀 느껴지기도 하고 암튼,,,
무엇보다 왤케 자꾸 다른 가수들 언급하면서
끌어들이는지 모르겠어요 젤 맘에 안드는 부분
예술가로서는 몰라도
회사의 대표가 저런 마인드여도 되는건가 싶은,,
제가 꼰대라 그런걸수도 ㅋㅋ
‘난 고고한 예술가인데, 너넨 날 핍박해, 간섭해, 나빠’
뭐 이런 태도가 좀 느껴지기도 하고 암튼,,,
무엇보다 왤케 자꾸 다른 가수들 언급하면서
끌어들이는지 모르겠어요 젤 맘에 안드는 부분
하이브가 과도하게 언론플레이를 했단 점을 감안하고 보면 오히려 나쁘지 않은 선택
당장에 욕이란 욕은 다먹고 나락가게 생겼는데 차분하기도 힘들듯 본인도 나 원래 이런사람이다라고 거듭 얘기하고
대표로서 책임감 있는 말만 정리 딱 해와서 두서있게 하고 자세한건 변호사 통해서 들으시죠 감사합니다... 했으면 지금 민희진이 받고있는 하입의 반의반의반도 못받았음
오히려 시팔 좆같아서 일 못하겠다는 저런 뉘앙스가 대표로서는 몰라도 대기업이랑 맞서야하는 직장인으로서는 사람들한테 공감을 샀고 그걸 통해 여론을 돌리는 데에 어느정도 성공했기 때문에 임팩트 있는 기자회견이였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건데.. 꼰대 맞으시네요
동의합니다.
예술가 기질이 있고, 그런 측면에서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하게 막는 하이브에 불만을 표하는 내용은 부분적으론 억울할 만 하고 감정적으로 이해가 되는데 대표로서 적합한 성향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제발 뉴진스 멤버들이랑 가족들 방패로 쓰지 말고 제발 다른 아이돌들 언급 안 했으면...
ㅇㅈ합니다 뉴진스를 최소한으로 언급시켜서 이런 싸움에 이미지 소비 안 시켰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부모님들 얘기는 아예 하지 않거나 걱정한다 정도만 하는게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의견
근데 두서없고 대표로서의 언행이 저래도 되나? 라는 회원님의 의문에는 공감이 가는데, 언급된 다른 그룹들은 결국 이번 사건과 연관되어 있거나 (아일릿), 민희진이 처음 하이브 들어올때부터 일들을 다 얘기하다 보니까 그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설명하는데 필수적인 이름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르세라핌은 하이브 첫 걸그룹, 민희진 걸그룹이니 뭐니에 대한 얘기, 에스파는 방시혁과의 대화에서 언급된것 등등)
물론 언급을 안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특히나 뉴진스 멤버들 얘기는 안해도 되지 않았을까...), 입장을 얘기하면서 다른 가수를 어느정도 언급되는건 피하기 어려웠을거라고도 생각이 드네요.
인과 관계에 대한 얘기는 나올 수 있다고 보는데, 그걸 감안해도 좀 과하기도 했고 불필요한 얘기도 많았던 듯 하고, 뉴진스 멤버들 얘기는 진짜 그렇게 하지 않았어도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너무 감정적이고 민희진 본인도 많이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을테니 아무것도 조절이 안 된 듯...
맞이요 좀 과한 부분이 있긴하죠
뉴진스 언급도 저는 보면서 아... 하지말지 이랬어요
하이브가 과도하게 언론플레이를 했단 점을 감안하고 보면 오히려 나쁘지 않은 선택
당장에 욕이란 욕은 다먹고 나락가게 생겼는데 차분하기도 힘들듯 본인도 나 원래 이런사람이다라고 거듭 얘기하고
에스파는 방시혁이 찐따마냥 던진 사담
아일릿은 컨셉을 너무 베꼈는데 딴 회사도 아니고 하이브 안에서 한거니까 결국 어른들이 문제. 이런 방식은 아일릿에게도, 뉴진스에게도, 다른 중소 기업들에게도, 업계 전반에도 좋지 않다
르세라핌은 하이브가 뉴진스브랜딩과정에 제약을 걸고 sm레전드 였던 민희진의 이미지로 효과를 보려 했기 때문
타그룹 이야기는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기자회견에서 너무 감정에 찬 말과 카톡 내용이 많아서 영 좋아 보이진 않네요 법이 해결해주겠죠 뭐
그정도로 얼론플레이 당하면 억울해서 감정적일수밖에 없지않을까요. 사실 저는 혹여나 자살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음.
,,,하이브가 한 짓이,,,
민희진이 왜 여태까지 참았습니까.
진실은 이렇게 엮이고 엮이니 더러워서 어른인 본인이
참았던 건데 감사와 프레임 씌우기는 완전히 선 넘었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보고, 예수님이 아닌 이상
이건 사람이라면 말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민희진 님 성격인 거 같아요. 그것에 대해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겠지요.
다만 내가 민희진과 같은 상황이면.. 저정도라도 멘탈 부여잡고 할말 한다?는 게 상상이 안되네요. 민희진 님이 보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단하죠;;;
전 기자회견 보고 나서 좋아졌습니다.
엔터판에서는 재능충이 깝치는 걸 더 보고 싶습니다.
존나맘에드는데요
저도 일정 부분 동의함
본인 입장에서 꽤나 억울한 일이 많은 건 이해하는데, 다른 아이돌 그룹이나 이름 너무 꺼내서 그 사람들도 괜히 혹은 전보다 더 욕 먹게 만드는 상황 만들었음
케이팝판이 어떤 사건사고에 누구 멤버가 좀만 언급돼도 다른 팬들에 의해 조리돌림이나 욕 엄청 먹는 개싸움판인데..
심지어 뉴진스 멤버들 얘기까지 본인편이니 뭐니 자세하게 말해버려서, 본인이 하이브에서 쫓겨난 이후로 뉴진스 멤버들 이전처럼 대우 못 받을 수 있는 상황에 처해버렸다고 생각해요
인상적이고 본인 입장 잘 전달한 기자회견이긴 한데, 배려없는 타인언급은 경솔했다고 봐요
다 내려놓을 각오로 폭로한 거라
그게 의미가 있나 싶긴합니다 ㅋㅋ
대표로서 책임감 있는 말만 정리 딱 해와서 두서있게 하고 자세한건 변호사 통해서 들으시죠 감사합니다... 했으면 지금 민희진이 받고있는 하입의 반의반의반도 못받았음
오히려 시팔 좆같아서 일 못하겠다는 저런 뉘앙스가 대표로서는 몰라도 대기업이랑 맞서야하는 직장인으로서는 사람들한테 공감을 샀고 그걸 통해 여론을 돌리는 데에 어느정도 성공했기 때문에 임팩트 있는 기자회견이였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건데.. 꼰대 맞으시네요
막줄 빼고 이게 맞음
작성자가 꼰대는 아닌거같고 그 외의 내용은 동의함니다 ㅋㅋㅋㅋ
임팩트 있는 기자회견이었던건 맞죠,, 그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전 그냥 민희진의 마인드나 태도가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보이진 않는단 것뿐,, 자극적이고 사이다스럽게 빵빵 터트려서 대중한테 하입받은 사람들은 그간 수도 없이 많았지만, 하입은 하입이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별개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뭐 그런거죵 ㅎㅎ
그러게요. 사람에 따라 좋지 않게 볼 수도 있는 건데 막줄은 괜히 적은 것 같네요. 별개로 이번 일로 다른 아티스트들이 괜히 피해 볼 것 같다는 부분에서는 동의합니다ㅠ
초반엔 저도 좀 그런느낌 받았는데 듸로 갈수록 주장에 일관성이 있어서 그런지 들을만 하더라고요
애초에 이사건이 다른 팀의 표절로 인한 내부고발로 시작되었다는 주장인데 이 주장에서 타팀얘기를 어떻게 안할수 있나요
뉴진스를 결성하는 과정중에 르세라핌 등을 언급하는것도 필수적이고
여자친구 해체의혹도 있었으니 과정중에 언급은 불가피해보이는데요
발언 자체는 예술적인 부분에서 재밌지만 비즈니스적으로 1도 동의하기 어려운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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