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이 존나 어려워 요즘 어려서부터 비트에 믹싱에 싱랩 다 해 쳐먹어
내가 애네보다 많은 건 경력 노가다 아니면 공장알바, 말뚝밖아 버릴라 지원했던 전문하사
솔직히 난 부유한 음악과는 거리 멀었어
그래서 힙합에 빠지게 된지도 나같은 새끼도 열정만 있음 언제든 할수 있어 랩 이건 악기 아닌
내 인생 튕겨 뭐든지 해보니 재밌어 나를 돌아봤는데 이건 포기할수 없는 캐릭터
남자는 태어나서 세번 운다는데 난 혼자 존나 울어 재껴 뭐 어때서 내 기분만 풀리면 됐어
힙합도 똑같지 어디가서 이런 애기 안해 술을 암만 처 먹어도 쪽팔리잖아 여기 분위기만 깨
근데 여기만큼은 속앓이 다 풀어도 즐기지 함께 이 빌어먹을 내 아픔까지 뱉어서 버리잖아 입밖에
인생 사는게 퍽퍽해 그렇다고 나보다 힘든 사람을 내가 왜 봐 그건 멍청해
난 랩으로 적었네 내 가사는 힙합이고 아니고 좆까 개발새발 뭐가 됐든 나를 첫번째로 적네
목소리가 좋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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