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음악 전문 미디어/플랫폼 힙합엘이(HIPHOPLE)가 한국 음악씬에서 더 주목받아야 할 신예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THE:RISE 시즌 4>를 공개했다. <THE:RISE>는 잠재력을 갖춘 신인 음악가들을 위해 힙합엘이가 진행하는 뮤직 프로젝트로, 현재 한국 힙합/알앤비씬에서 꾸준하게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음악가들을 대상으로 삼는다. 지난 시즌 3에는 카모(CAMO), 아우릴고트(Ourealgoat), 한오월(han5world) 등의 신인 뮤지션이 참여했으며,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박재범(Jay Park),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저스디스(JUSTHIS) 등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샤라웃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THE:RISE 시즌 4>는 이전 시리즈와 달리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최종 후보를 선정한다. 총 30명의 신인 아티스트가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고, 이 중 네티즌 투표와 힙합엘이 내부 에디터들의 투표를 합산해 콘텐츠에 참여할 최종 5인의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5명의 아티스트는 미공개곡 라이브와 단체 사이퍼, 컴필레이션 앨범 발표 등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해 그들의 음악적인 가능성과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THE:RISE 시즌 4>의 모든 후보는 현재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서 투표를 함께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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