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 Doom 을 죽음으로서 알게 되었다. 오랜기간 클래식 힙합을 들어왔던 나로선 MF DOOM이란 이름을 수차례 들어왔지만
마스크란 편견때문에 듣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그의 죽음을 SNS 소식을 통하여 접하게 되었고 그때 MF DOOM의 음악을 접하게 되었다.
너무 아쉽다. 관심이라도 갖고 한번 들어볼거 라는 생각이 스쳤다.
MF DOOM - Great Day 를 듣는데 영어도 모르고 랩도 못하는 나에겐 그는 랩으로 한방 비트로 2방 먹여줬다.
도대체 나는 왜 이제 그를 알게 되었단 말인가..
너무 아쉽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도 그가 원하는 멋진 음악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음하는 마음에
나의 발자취에 그의 음악을 새겨 보았다.
MF DOOM은 나에게 발자취란 새로운 인생관을 심어주었다.
Ps. 글씨를 검은색으로 할줄 모르는 30대 중반의 비트 메이커 입니다. 혹시나. 행여나. 검은색 글씨로 변환 시킬 줄 아시는 분.. 댓글좀 남겨주시면 매우 베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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