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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CALL ME IF YOU GET LOST]를 발표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의류뿐 아니라 액세서리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그의 새 펜던트 가격이 공개됐다. <TMZ>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50만 달러, 약 5억 6천만 원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쥬얼리 디자이너 알렉스 모스(Alex Moss)가 제작한 이 모델은 타일러가 <BET 어워드>에서 착용하고 나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186캐럿 다이아몬드와 60캐럿 사파이어, 2만 3천 개의 스톤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서 자세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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