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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 나이키의 협업 컬렉션인 '더 텐'의 기록을 담은 책이 출시될 계획이다. 미술 관련 출판사인 타스첸(TASCHEN)을 통해 발매되는 이 책의 이름은 <아이콘스(ICONS)>. 아이콘스는 아블로의 상징적인 나이키 슈즈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데, 콜라보 제품의 다양한 제작 과정이 포함됐으며 스니커와 관련된 문화 양상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모델의 프로토타입부터 아블로가 나이키 디자이너들에게 남긴 텍스트 메시지, 미공개 모델까지 확인할 수 있다.
아블로는 "아이콘스는 제가 디자인한 50개 이상의 나이키 신발을 들여다보며 그 모든 제품을 '하나의 신발'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입니다. 하나의 이야기죠."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콘스는 1월 22일 나이키 SNKRS와 오프 화이트(Off-White™), 카나리 옐로에서 구매할 수 있다. 2월 5일부터 타스첸을 비롯한 글로벌 소매업체에서도 발매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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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ANGDI
책이라도 사야겠다,,
솔드아웃 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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