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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내가 드레이크와 바람났다는 소문은..."

title: [회원구입불가]Destin2023.05.26 14:41추천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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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훌루(Hulu)를 통해 방송되는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 3(The Kardashians Season 3)>의 시사회가 열렸다. 해당 시사회에서 송출된 몇 편의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칸예 웨스트(Kanye West)에 대한 작심 발언을 남겼기 때문. 영상 속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 크리스 제너(Kris Jenner)에게 자신이 드레이크(Drake)와 바람났다는 소문의 출처를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가 내 섹스 테이프를 온 동네방네, 언론 곳곳에 제기하고 경멸하는 것조차도... 사람들에게 그걸 다시 한번 상기시켜줘서 정말 고맙네. 칸예의 모든 헛소리들은, 그걸 대체 뭐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 내 섹스 테이프보다 아이들에게 훨씬 더 피해를 줄 거야. 내가 할 수 있는 건 여기 앉아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거야. 언젠가 아이들은 내게 고마워할 거고, 이것이 최선이란 걸 알고 있어.

 

칸예야말로 내가 드레이크와 바람을 피운다고 소문을 퍼뜨린 장본인이잖아. 우리의 결혼 생활은 그가 나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일로 점철됐어. 나를 가장 보호해야 할 사람이 결혼 생활 내내 바람피웠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했다니까? 그 사람이 어떻게 스스로를 내 보호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지 아무리 머리를 싸매도 이해할 수 없어.

 

한편, 칸예 웨스트는 레깅스에 이은 어깨뽕 패션을 선보이는 중이다. 최근 비앙카 센소리와 함께 포착된 그는 럭비용 어깨 보호대를 연상시키는 패드와 파란색 삭스 슈즈를 착용하고 있었고, 독일어로 '경찰'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어 유별난 독일 사랑을 또 한 번 증명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22wxVGD-L4&t=60s

 

https://twitter.com/TheShadeRoom/status/1661785800940433424?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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