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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터너, 향년 83세로 사망

title: [회원구입불가]Destin2023.05.25 12:39추천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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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90년대 미국 흑인 음악의 아이콘이었던 티나 터너(Tina Turner)가 향년 83세로 사망했다. 그녀의 사망 소식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 측의 공식 발표로 전해졌으며, 성명서에 따르면 스위스 퀴스나흐트에 위치한 자택에서 영면했다고. 그녀가 수년간 암, 뇌졸중, 신부전을 포함한 많은 건강상의 합병증으로 고생해왔음을 생각하면 사인도 지병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퀘스트러브(Questlove), 에리카 바두(Erykah Badu), 자넬 모네(Janelle Monáe), MC 해머(MC HAMMER)  등 수많은 음악계 인사들이 조의를 표하고 있다.

 

1960년, 전 남편인 아이크 터너(Ike Turner)와의 듀오 아이크 & 티나 터너 (Ike & Tina Turner)로 경력을 시작한 그녀는 이혼 전까지 16년간 왕성히 활동했고, 이후 솔로로 활동하며 그래미 어워즈 12회 수상, 후보지명 13회,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와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거는 등 대중 음악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그녀가 뿌린 씨앗은 비욘세(Beyonce), 자넷 잭슨(Janet Jackson), 씨아라(Ciara) 등 후대의 흑인 디바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GpFcHTxjZs

 

 

 

 

https://twitter.com/MCHammer/status/1661459626708332545?s=20 https://twitter.com/JanelleMonae/status/1661506105414123521?s=20

https://twitter.com/MrChuckD/status/1661508863311622144?s=20

https://twitter.com/djquik/status/1661493362531397632?s=20

https://twitter.com/ciara/status/1661452519393095680?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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