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명받고 있는 그의 흔적들.
몇 주 전,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의 대표 중 하나였던 MF 둠(MF DOOM)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며 장르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던 바 있다. 이에 수많은 동료/후배 래퍼들과 팬들은 공개적으로 그의 죽음을 기리며 그를 추모했다.
여전히 그의 죽음이 믿겨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 속, MF 둠이 세상에 남긴 곡들이 이전보다 훨씬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MF 둠의 음악 스트리밍 지수는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약 260만 회에서 약 2,540만 회로 상승했으며, 이는 약 870%가 오른 지수다.
한편, 프로듀서 매드립(Madlib)과의 합작 프로젝트이자 MF 둠의 대표작 중 하나이기도 한 [Madvillainy]는 11,000장의 앨범 판매량과 함께 빌보드 앨범 차트에 73위로 재진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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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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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멋지다 그리고 안타깝다...
R.I.P
Rest In Peace
870프로 ㅁㅊ ㄷㄷ....
ㅏ.....
둠 ㅜㅜ
R.I.P
믿기지 않는다... R.I.P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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