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소리가 나는 피처링 비용.
한 래퍼의 씬에서의 입지가 얼마나 커졌는지 알 수 있는 기준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피처링 비용'은 가장 또렷하게 가늠할 수 있는 보편적인 기준 중 하나다. 친한 동료끼리 상부상조를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하게 자신의 가치가 정해지는 금액이기 때문.
그렇다면, 지난 2020년 [SAVAGE MODE II]로 다시 한 번 씬을 지배했던 21 새비지(21 Savage)의 몸값은 현재 어느 정도일까? 21 새비지의 매니저 미지(Meezy)가 공개적으로 밝힌 바에 의하면, 21 새비지의 피처링 비용은 최소 100,000달러(한화 1억 990만 원)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Stone Mound Meezy @MEGAMEEZY
임마들아 21 새비지 피처링 비용은 억 소리가 난다고 ... "DM 좀 체크해 형 장난치지 말고" 이 질알 좀 그만해 ㅋㅋ 왜냐하면 애초에 너는 그 비용 낼 수가 없거든
최근에는 릴 더크(Lil Durk)와 릴 베이비(Lil Baby)가 각자의 공연 섭외비를 최소 200,000달러(한화 2억 1,970만 원), 400,000달러(한화 4억 3,940만 원)로 책정했던 바 있다. 때문에, 그들에게 꿀리지 않는 인지도를 보유한 21 새비지의 피처링 비용 역시 단순히 1억 원이 아닌 곱절의 비용을 지녔을 것으로 보인다.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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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보큐는 무료라는게 신기하네ㅋㅋ
아무리 지인이라 해도 그게 쉬운일이 아닌데 진짜 대단함
영떡이나 스캇같이 친한애들한테는 린주스한컵에 해주나
스튜디오에서 짜장면 한그릇 사주면 합작앨범 내줄듯ㅋㅋㅋㅋㅋㅋ
X나게 일해도 안나오는 돈을 쟨 목소리 하나로 가져가네 ㅋ
ㄷㄷ...
릴 더크가 2억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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