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달간 힙합 씬에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토리 레인즈(Tory Lanez)와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의 총격 사건. 돈독했던 관계에서 취중 언쟁이 오간 이후 토리 레인즈는 메건 더 스탤리언의 발에 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메건 더 스탤리언의 증언과 토리 레인즈의 문자 메시지가 세상에 퍼진 이후 그는 논란의 중심에 있다.
며칠 전에는 토리 레인즈가 차에서 내리려는 메건 더 스탤리언에게 총을 겨누며 "춤춰, 썅X아(Dance, bitch)"라는 말을 뱉었다는 증언이 등장하기도 한 상황. 이러한 이슈와 함께, 토리 레인즈는 말을 아끼는 대신 메건 더 스탤리언을 향한 메시지가 담긴 신보 [DAYSTAR]를 공개했다. 앨범 안에는 "메건과 사람들이 내게 누명을 씌우려 하고 있다"라는 등 자신의 입장에서 돌아본 이번 총격 사건에 관한 내용들이 실려 있다.
이에, 토리 레인즈의 신보 [DAYSTAR]는 "여전히 발뺌을 이어가고 있다", "말로 해결해야 할 문제를 앨범에 상업적으로 써먹었다"라는 두 가지의 포인트로 질타를 받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 결과로 [DAYSTAR]는 토리 레인즈의 커리어 사상 최저의 첫 주 성적을 거둘 예정이라고 한다. [DAYSTAR]는 첫주 4~5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할 예정인데, 이는 그의 데뷔 앨범 [I Told You]의 52,000장보다 적은 수치다.
한편, 앨범을 통해 주장한 토리 레인즈의 억울함에 대해 메건 더 스탤리언은 "진실은 위협 받을 수가 없다"라며 가볍게 받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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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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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겟다..조니뎁 한번 격으니까 증언나와도 중립박게됨
I Told You 저 앨범에 Say It이 있었는데 첫 주 5만장밖에 못팔았나;
ㄹㅇㅋㅋㅋ say it싱글20몇윈가햇는데
..일단 들어봐야지ㅎ
무죄 추정 ㅈ까고 토리만 병신만들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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