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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콜 & 스웨이 리 등, ‘조지 플로이드 시위’에 직접 참여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0.06.01 16:3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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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어난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미국 사회는 이전보다 더욱 혼란스럽게 흘러가고 있다. 미네소타주의 세인트폴, 미니애폴리스에서 시작된 시위는 며칠만에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며 시민들의 움직임을 이끌어냈으며, 여전히 해당 운동을 어떤 유형으로 규정할지에 대해 논쟁이 있으나 현재로서는 정부와 뉴스에 의해 '조지 플로이드 시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중이다.

이러한 움직임과 함께 무분별한 약탈과 방화가 이루어지는 등 폭력적인 상황도 만들어지고 있으나, 언론과 미디어 뒤에서 여전히 선을 지키며 평화행진 등으로 시위를 이어나가는 이들은 존재한다. 미국 내 대부분의 래퍼들 역시 이러한 평화 시위에 힘을 싣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제이콜(J. Cole),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왈레(Wale), 릴 티제이(Lil Tjay), 머신 건 켈리(Machine Gun Kelly), 스웨이 리(Swae Lee), 릴 야티(Lil Yachty),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티나셰(Tinashe), 제이펙마피아(JPEGMAFIA), 번 비(Bun B), 트리 다 트루스(Trea Tha Truth) 등의 뮤지션들이 시위 현장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해당 링크를 통해 시위에 참여한 래퍼들의 사진과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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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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