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처럼 법정 소송 끝나기 전에 돌아서고
분쟁 일으킨 멤버들 갈아치우고 새로 영입한것도 아니고
그 때 그 멤버 다 있고, 심지어 인터뷰같은거로 비호감 이미지도 낙인 찍혔는데
심지어 팬덤은 악귀들로 그득그득 차있어서 아직도 뭐하면 하이브 내 아이돌 욕하고 다니던데
회생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민희진 음악이랑 비슷하게 재현할 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총괄 디렉터가 중간에 확하고 바꼈는데 원래 음악이 호불호 갈린게 아니라 많이 퀄리티 높았는데




쟤네가 뭐 압도적인 실력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송라이팅 직접 한 것도 아니고 이미지가 기깔났던 그룹이었는데
아이돌 최초 국감출석에 재판에 소송전에 팬덤은 소문난 악질이고
몇 명은 이미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는데 이제 와서 뭘 어떻게 하나 싶음 방도 없지
사람들이 쟤넬 보면서 뭘 느끼겠음
르세라핌 아일릿 표절이라고 비난해서 욕먹게 하고
인사 안했다고 구라쳐서 욕 먹게 한 장본인인데요
한 명 빼고 다 성인인데 왜 아직도 애들이 어리다 이런 소리가 나올까 이해가 안 되네
그리고 민희진 음악이랑 비슷하게 재현할 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총괄 디렉터가 중간에 확하고 바꼈는데 원래 음악이 호불호 갈린게 아니라 많이 퀄리티 높았는데<<<이게 제일 크죠 뭐
총괄디렉터 뿐만 아니라 댄서들도 싹 다 나가고 돌고래유괴단이랑은 아직도 소송중이고 기존 250 프랭크랑도 협업이 거의 불가능할 거고. 하이브는 잘해도 어도어의 음악적 역량은 지금 완전히 무너진 상태인데 뭐 그냥... 적당히 적당히 하겠죠
팬덤 관련은 아는 게 없어서 잘 모르겠고, 대중적 이미지 손실은 어쩔 수 없이 감당해야 하는 부분일 듯
개인적으로 노래만 잘 뽑히면 다시 인기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함
근데 민희진이 음악적 퀄리티에 있어 큰 축이었을텐데 이제 민희진 없이 그게 가능할지는..
소송 이후로 어도어 핵심 인력들이 거의 다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음악 뿐만 아니라 퍼포 측면에서도 애로사항이 생길 거구요
아무튼 참 좋아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뭐 근데 노래 그닥 잘 뽑을 거 같지는 않아요. 사실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하이브 입장에선 아티스트들에게 본보기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 이랬지, 뭐 어도어 매출을 다시 잘 뽑고 잘 키우려고 하는 의도는 0에 가까워보여요. 활동은 그냥 적당히 시늉만 하겠죠 뭐
저도 앞으로의 작업물이 언제 나올지, 얼마나 좋게 나올지 기대는 안 됩니다 ㅠ
하이브/어도어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뭐 대중 입장에서는 알 길이 없지만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면 인력 다 나간 레이블에서 어떻게? + 굳이? 라는 생각이 먼저 들긴 하네요
아직도 뉴진스를 뛰어넘는 케이팝 게임 체인저가 안 나왔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여러모로 아쉽다는 말밖에
2025년이 전반적으로 음악계 기근이었어서 뭐 특히 케이팝은 엔믹스 정규 1집 제하고는 ㅎ...
엔믹스 EP > 정규 1집 이어지는 라인업은 개추를 벅벅
매우 매우 매우 좋게 들었습니다
일단 팬덤을 특정한 하나로 정리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뉴진스 여론이 우세했을 땐 아일릿이 욕먹지 않았나? 이것만 봐도 뭐..
문제의 주체는 어른들이고 거기에 멤버들이 어느정도 이용당한거라고 생각해요. 멤버들의 잘못은 민희진의 꾀에 넘어간 것 정도, 멤버들을 방패삼아 어른들이 도망가는 걸 보면 기분이 참 착잡합니다.
르세라핌 아일릿 표절이라고 비난해서 욕먹게 하고
인사 안했다고 구라쳐서 욕 먹게 한 장본인인데요
뉴진스 멤버들은 표절이라고 언급한 적이 없는 걸로 압니다. 관련 기사 있다면 첨부해주세요 읽겠습니다
한 명 빼고 다 성인인데 왜 아직도 애들이 어리다 이런 소리가 나올까 이해가 안 되네
주변의 최측근들이 모두 본인을 지지하고, 많은 대중들이 본인들을 지지했고, 심지어는 부모마저 똑같은 주장을 하는데 어떤 20대 초반이 그 여론을 모두 휩쓸리지 않고 본인만의 생각을 할 수 있을지요.
문제의 주체는 어른들이고, 뉴진스는 이용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돌아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구요..
선생님 뉴진스도 '어른'들입니다
그 사건의 일련에서 본인들이 안 나설 수 있었던 기회는 상당히 많았습니다
본인들이 직접 총대메고 뛰어든 거예요 '어른'이니까 그게 가능했고요
상황을 한번만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성인이니 책임을 져야하는 건 맞죠. 근데 그 행위의 주체에게 더욱 더 막중한 책임이 가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상황상 조금의 아량을 베풀어줄 수 있지 않나 생각하구요.
저런 여론을 조성하고 선동한 민희진과 팀 버니즈, 그리고 뉴진스의 부모에게 책임이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지금까지 한 재판의 주체는 '뉴진스' 5명입니다
계약 불이행의 책임은 걔네가 져야 해요 현실을 제발 한번만 쫌 다시 보세요
정답이 A인데 왜 이악물고 BCD 탓하시나요?
제가 말한 주체란 본질적으로 이 사건을 초래한 민희진을 뜻합니다. 계약 불이행 관련 소송을 했고 패소했으면 책임지는 건 당연한거죠, 제가 책임 안져도 된다고 주장한 적 없음. 그냥 이 상황 자체가 안타까워서 쓴 글일 뿐.
소신발언.
내가 20살이던 시절을 돌이켜 보면 막 성인 되어도 어린건 어린거다
그때의 나는 철밥통 빡대가리였기 때문
하나 더 첨언하자면 그 시절 빡대가리의 나에게 몇십 억 단위의 자본이 걸린 계약을 하고자 한 더 개노답 멍청이는 다행이도 없었다
물론 지금 내가 그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고 멍청함을 벗어난 현명한 사람인가?를 따지면 그건 아니다
저도 저 나이땐 멍청했고 불같았고 앞뒤몰랐습니다 제가 저 상황이었어도 홀렸을 거 같긴 해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위 전에 판단하고 그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게 성인이라는 거긴 하죠
저 친구들 근처에서 너희 이러면 안 된다 큰일난다 계약 지켜야 한다 고 조언해준 사람 단 한 명도 없었을까요?
그거 선택한 것들 본인들인데 무슨 피해자처럼 묘사되는 건 이해가 되질 않네요
피해자처럼 묘사한다기보다는 사리분별이 되지 않는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도구처럼 이용되고, 본질적인 행위의 주체들보다 훨씬 더 욕을 먹고 있어서 그게 안타까운거죠. "뉴진스가 잘못하지 않은 순결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게 아님.
아 투자를 해 준 사람이 있었구나
우리 아빠 엄마
이런 멍청한 아들 뭘 믿고 5년간 대학 등록금 내주고 뒷바라지 해주셨는지
미안해요
민희진:르세라핌 나오기 전까지 뉴진스 홍보하지 말아달라. 민희진 걸그룹인 것처럼 착각해달라고 했다. 르세라핌 런칭도 이상하게 했다 요구하는것도 이상하게 했다. 르세라핌 아일릿 안무 자기네들 안무가들이 화났다. 자기네들 안무 뺏어가서. 하이브에서 모든 수혜를 받은 팀인것처럼 포지셔닝 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계약 떄문에 하이브 내에서 압박받고 있었는데 거기서 아일릿까지 뉴진스 카피해서 나왔다. 자기 버리려고 한거 아니냐 우리 제작 포뮬러 너무 모방한거 아니냐 뉴진스가 한복으로 명절에 고궁에서 한복파고 컨셉으로 사진찍으니까 아일릿이 그거 따라했다. 브랜드도 뉴진스가 아크네로 하니까 아일릿도 아크네로 광고하고 왔다
개인 멤버로는 뉴진스 하니가 다른 소속팀원들이 들어갈 때 인사했는데 나올 때 매니저가 못본척 무시해라고 말했다 라고 했습니다. 회사 내에서 의사 안받은 적이 많았고, 무시해발언을 어도어 대표에게 전달했지만 증거가 없으니 어쩔 수 없다 라고 넘어가려 했다.
그에 대해 3월 7일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서 어도어 측에서 CCTV 영상을 공개했고, 뉴진스 멤버인 하니와 다니엘 등 뉴진스 멤버들에게 인사를 건넨 정황이 포착되어있다.
또한 하니와 민희진의 카카오톡 내역을 공개했다. 그 당시에서는 인사를 받지 않았냐는 말에 "한명은 약간 애매하게 인사 하면허 제 눈 피해했고 마지막 한명은 인사 했는데 되게 눈치 보는 느낌이었어요ㅜ" 민희진이 "니 인사 받지 말라고 매니저가 신키거" 에는 "잘 모르겠어요" 라고 답했습니다.
국정감사까지 와서 허위로 증언하는 하니의 잘못마저 민희진의 가스라이팅으로 넘어가야 할까요. 가스라이팅이라고 한들 국정감사같은 공적인 자리에서 허위 증언을 말하는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 14조를 위반까지 했는데요.
쟤네가 뭐 압도적인 실력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송라이팅 직접 한 것도 아니고 이미지가 기깔났던 그룹이었는데
아이돌 최초 국감출석에 재판에 소송전에 팬덤은 소문난 악질이고
몇 명은 이미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는데 이제 와서 뭘 어떻게 하나 싶음 방도 없지
사람들이 쟤넬 보면서 뭘 느끼겠음
코어 팬덤이야 있겠지만
대중 전체적으로는 이미지 박살난거 맞죠 머
앞으로 어떨지가 의미있는 게 아니라 위약금엔딩에서 벗어난 거로 다행인 거죠. 누굴 데려와도 데뷔초 뉴진스 곡퀄은 다시 재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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