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들은 앨범들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감상평,
"잡탕 청취록"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zaka - Profile - Album of The Year
jerd - BOMM
(R&B)
분명 설득력 있는 호소이지만,
중간중간 아쉬운 음악이 발목을 잡는다.
Light 7
The Microphones - The Glow Pt. 2
(Indie Folk, Psychedelic Rock)
서서히 나를 파괴해가는데, 거부할 수가 없다.
Strong 10
Thou - Umbilical
(Sludge Metal)
더욱 거대해진 분노,
다행히도 과하지는 않았다.
Decent 8
Car Seat Headrest - Starving While Living
(Noise Pop, Slacker Rock)
이때부터 좋은 마이크로 녹음을 시작한 듯 하다.
Decent 8
AKMU - LOVE EPISODE
(Pop)
이제 이런 AKMU의 앨범은
굉장히 진부하게 느껴진다.
Strong 4
Mac Demacro - Salad Days
(Psychedelic Pop, Jangle Pop, Indie Rock)
깔끔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전의 모습은 사라졌을지라도.
Light 7
Quadeca - From Me To You
(Experimental Hip Hop, Alternative R&B, Emo Rap)
이런 랩에 맞는 보컬은 아닌 것 같다.
Light 6
Westside Gunn - FLYGOD
(Gangsta Rap, Hardcore Hip Hop)
죽음으로 맛있다!
Strong 8
Deerhunter - Microcastle
(Indie Rock, Neo-Psychedelia, Shoegaze, Dream Pop, Post-Rock, Post-Punk Revival)
솔직히 커버 보고 조금 쫄았는데,
정작 앨범은 너무나도 평화로웠다.
Light 9
Gonnn - Void: Land of the Forgotten
(Doomgaze, Dark Ambient, Post-Rock)
확실히 좋다.
그런데 앨범 구성이 이게 뭐야.
Decent 7
장르도 좀 적어주셨으면 . . .
저도 딱 이 생각 했습니다
업데이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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