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괴롭힌 악질 일진이었던건 팩트였음. 근데 그 중에 씹새끼에서 '나한테 당한 니들이 잘못이다, 내가 처벌받는거 평소엔 쫄아서 눈 못 마주치는 새끼들이 꼬라본다' 이런식으로 피해자 까는 글 있어서 논란이 좀 크게 일었었음. 결국 역설적으로 이딴 소리 하는 내가 제일 씹새끼다 이런 내용으로 해석되서 종결된걸로 압니다
황넉에서 자세히 해명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그 곡 전 스킷에서는 최면치료로 과거로 돌아감을 암시하고, 다음 곡인 씹새끼에서 과거의 악했던 자신을 표현, 이후 이어지는 스킷에서는 그 끝이 좋지 못했음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현재와 과거를 단절해서 과거의 자신을 비판적으로 바라본 곡이니 반성이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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