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나서 술 마시다가 얼큰하게 취하고

다음날 일어나보니 너무 쪽팔려서

혼자 괴로워 하다가 만들었던 곡인데 다같이 재밌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그 어떤 피드백도 다 환영입니다!

Verse1)
땀 범벅, 시원한 물 한잔 마신 뒤에
깨질것 같은 머리 알약 몇개를 삼킨 뒤에
기억도 잘 안나는, 어제의 술 자린
곰곰히 생각해보니 처음의 시작은
우린 열심히했으니 오늘은 놀자고
먹고 죽자고 Let's get fuckin' wasted
시덥잖은 이야기 몇개 오가는
그와중에 취긴 오르고 다들 알 딸 딸
짠, 너가 뭐라 하든간
상관없어 난 즐겁고 제정신이 아니야 또 다시 또
짠, 짠, 짠
반쯤 뒤졌고 마음에 없는 말 툭툭 튀어나와 또
짠, 짠, 짠
난 뭐하는지 모르겠고 술 좀더 가져와 또 다시 또
짠, 짠, 짠, 짠, 짠, 짠, 짠

Chorus 1)
난 바보같이 또 후회하지
숨고싶은 마음이 가득하지
내가 싫어서 난 또 술을 찾지
바보같이 또 술을 찾지

Verse2)
난 내가 진짜 좋은데 말야
난 술도 진짜 좋은데 말야
술을 마신 난 정말 싫어
내가 싫어서 난 술을 찾고 또 마시네
또 내가 하지 않을 말을 술을 마신 내가 하고
친하지 않은 사람과 친한척 하고
좋아하지 않는 여자가 좋아지네
눈뜬 뒤에 망할, 다 생각나네

Bridge)
한잔 더 더 더
날 사랑하는 만큼 부어 부어 부어
잠깐만 화장실 좀 갔다 올께
기다려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