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요의 99%정도가 전부 사랑노래인데.....
일리네어가 돈,차,인기 자랑하는 가사쓰는거로 까는건 좀 모순아닌가요?
진지하게 가사에 대한 측면으로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다른요소들을 합쳐서 논리적으로 까는거도아니고 자기들 주위에 나오는 대부분의 노래가 사랑가사인데...
오히려 한국가요의 사랑가사를 까는게 현명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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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보고 살아온 사람이다보니
저런 가사를 자주 쓸 수 밖에 없다고 보네요
트랙들 전부 다 돈에 대한 가사는 아닌데
일리네어 초심잃었다고 또 감성팔이한다고 깔 사람들임
그냥 남이까니 그런가보다 싶어서 따라서 까는게 많은거같네요
한국랩이용? 미국에서 유행하는 가사 한국말루 번역해서 내잖아용! 버럭버럭!
대충 요약 씨부려놓고는 분노분노.
정작 지는 공장에서 찍어놓은 애들. 일본식 고대로 띠라하는 카피 오브 카피 양산형 여아이돌에 하악하악하며 글댓글 달아댐.
진짜로 카피가 싫은거야, 질투야, 목적이 뭔지. 병신들이 참 많더라는 .
랩 오리지널리티를 말하지만, 오리지널리티 논쟁보다 사실은 요줌 한쿡랩 똑같규 별로에요우. 이 패션 뽐내고싶은 애들이 많음.
그렇다고 저런 애들이, 최근에 나온 오리지널리티있는 엠씨들 앨범들을 열심히 이야기하느냐?
안함. ㅋㅋ 요즘 한국랩은 미궈 번역이라고 까고, 오년 십년전의 명반계보가 말이야~이러면서 옛날 앨범들을 줄줄 읊으며 한탄함. 게시판마다 꼭 있어요. 작업물 쳐 듣지도 않으면서 카피카피거리고 아 에픽다듀시절이여 옛날이여 명반이 뭐냐면요 반복.
불행한 삶. 사실 오리지널리티엔 관심 별로 없지? 싶음.
유 젤리? 소리가 절로 나왕. 질투하니?
요즘 랩 앨범이 다.. 허세쟁이들의 얘기만 있는 게 아니라, The Anecdote, 양화, Korean Dream 같이 자기 삶을 담백하게 이야기하는 앨범도 있는데, 그런 앨범들까지 너무 매도당해서 슬픕니다.
걍 돈자랑 하는꼴 보기 싫어서 까는거임.
그런애들은 11:11 에서 래칫만듣고 11:11이 사랑노래, 여자이야기 하는 앨범인지 알걸요?
오 이 글 보니까 진짜 그렇긴하네요.. 가요보면 죄다 사랑노래인데..
제가 느끼기엔 가요는 워낙 어릴적부터 듣다보니 사랑노래는 당연히 괜찮다! 라고 뇌리에 박혀있는것 같고 좀 커서 들은 힙합은 왜 다 돈 자랑 노래야? 꼴보기 싫어! 하면서 까는듯
힙합 제대로 듣고 까기라도하면 말이라도 안하지.. 물론 제대로 들었으면 돈자랑만 있는게 아니란걸 알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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