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번째
더콰이엇 후보
공약 - still shinin'
내가 변했다던 그 놈에게 전해.
난 똑바로 걸었을 뿐. 여전해.
어짜피 안티들이 하는 말은 뻔해.
그럼 내가 2005년 style로 하기를 원해?
still shinin' still rhymin' still grindin
앨범 작업을 위해서 몇일 밤을
새도 끄떡없었지만 이젠 아냐.
i'm a grown ass motherfucker. 시간은
날 어느덧 형으로 만들었지만
어느샌가 소녀fan은 줄었지만
여전히 난 그 누구도 부럽지않아.
여전히 난 그 무엇도 두렵지않아.
여전히 난
beat 찍고 랩 할때
제일 행복하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뭔가를 바라곤 하지. man stop dat
난 하고싶은 걸 할 뿐야. 기분에 맞게.
그게 내가 shinin 하는 이유라네
그니까 너도 사랑하는 일을 하길 바래.
물론 쉽진 않지만 impossible's nothin
난 해냈지. 이제 니 차례.
-> 감성힙합 공감을 위한 가사를 쓰던 시절은 지나갔고 소녀 팬들은 줄었지만, 남들이 원하는 이야기가 아닌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하겠다-는 신동갑 후보님
어떻게든 돈과 인기, 그 자체를 목표로 허우적대다 정치인생이 끝나는 반짝스타들을 너무 많이 봤다. 유권자에게 어떻게든 달달한 말만 뿌리며 현실과 동떨어진 짓을 하는 wack들을 보라. 그런 놈들은 널리고 널렸다.
냉정하고 차분한 더콰이엇이라면, 이런 포퓰리즘을 넘어서서 소신있는 작사를 할 것을 기대되며 나아가 we gettin money 성공적인 힙합의정활동까지 이루어 낼 수 있을 것.
광명시(갑) 당선확정!
두번째 후보
도끼
공약 - Futuer Flame
연결 고리 flow
아님 후블레 하블레 flow
타면 지겨운 트랩 어쩌고저쩌고
하든 말든 내가 하고 싶다면 뭐
하는 거지 뭐 뭐가 그리 말 많아 그게 옳던 그르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행복하고 기분 좋음 장땡이란 거지 돈을 마구 뿌려대도 I aint rolling on a budget
돈을 쓰는 만큼 더 큰 부자는 되도 쓰는 만큼 줄어들지 않고 되지 않아 거진
내가 원한대로 나의 미랜 정해지니 거머리 같은 너희들에 당하지 않아 저지
I love it !
I love my self and my illionaire life
Fuck u Aint nobody Killin my vibe
호으!
- > 돈을 아무리 쓰고 시장에 아무리 많은 돈을 풀어도 경제 망하지 않는다-며 양적완화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선 시발 심하게 의문스러운 후보다.
하지만 한국 선거는 뭡니까. 한국은 인물 선거 아닙니까! 인물을 봅시다.
도후보 역시나 남들이 뭐라 하든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정책을 펼 고집과 추진력을 갖췄다.
큰 자본의 서포트나, TV 쇼프로의 광대짓 없이도 스스로 성공을 이루어 냈기 때문에, 의정활동을 하며 외부의 압력과 불법 정치자금 유혹에 굴하지 않을 거라는 기대를 해본다.
여의도에 사니까 영등포구(을) 당선 유력!
비례대표 추천
E-sens
대마 합법화! 자유! 개인권리! 진보 그 자체




앞뒤 없는 기준에다가 나 엮지 마
난 젊고 막 나가, 가끔. 흘려도 될 말들
나대로 정하고 난 침묵. 생까. 취한 듯
유명세와 힘, 두 가지가 헷갈리는
타입은 아니야. 난 나 같이 살지
야, 내가 한 적 있냐? 난 그냥 고맙
지 뭐 니가 그런 거 따지는 동안
내가 올리는 건 여기 수준과 니 혈압
right?
TV cant 텔러봐이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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