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어나자마자 플레이한 곡.

리쌍 - 부서진 동네 feat.Lucid Fall (2009)

- 원곡 -


Lucid Fall - Sur Le Quai (2002)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 정리하고 창문 열어놓고 음악 틀어놓는 습관이 있는데요

오늘 아침 리쌍의 부서진 동네를 플레이하는데

작년에 아는 누나랑 수원 지동 벽화 마을을 거닐던 기억이 생각습니다

동네가 너무 예뻐서 되게 기분 좋았는데 집에 오는길에 그 누나가 얘기해줬는데.. 지동이 오원춘 범행현장이었다고하는데 섬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