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투매니홈 때보다 릿때 실력이 더 떨어졌다고 말하시는데
저만 투매니홈-포더유스-리타이어드-각종 피처링 까지 실력이 계속 상승세라고 생각하나요..
뭔가 스타일이 바뀐 건 저도 확실히 느껴서 요즘 스타일이 취향에 안 맞는다 생각하시면 뭐 그건 그럴 수 있는데
발성이나 테크닉적인 측면에서 저는 킬링벌스 부근이 거의 고점이라고 생각 드네요.
릿보다도요.
물론 저도 투매니홈 때 감성이 그리워서 자주 듣곤 해요
근데 랩 테크닉이 높다기보다는 특유의 90년대 감성 담긴 비트랑 능글맞은 랩, 앳된 목소리가 그리워서 듣는 게 좀 더 큰듯요




매우 매우 매우 발전 했다고 생각함
https://youtu.be/upy2M0LJWbI?si=OMWHdzT_XnaUCce4
걍 떨어진게 맞아요..
당장 릿 허승이 17 허승한테 발리잖아요
카멜레온 좋아하는데 이것보단 확실히 지금이 더 잘한단 생각을 이 곡 들을 때마다 함 ㅋㅋㅋ
전 릿에서 이 벌스조차 이긴 벌스 하나도 없었다고 생각함
돈크로스 벌스가 개찢어버림 잇츠릿!!
테크닉은 늘고 있는 거 같은데
전반적인 랩이 좋아졌다고 말하긴 솔직히 힘드네요
차력으로 올릴 수 있는 파라미터에는 한계가 있는 법인데
방송용, 대중용, 또 자신의 필살기로서 차력을 갈고닦다보니
물릴대로 물려버린 사람이 많기도 하고
매우 매우 매우 발전 했다고 생각함
두낫고젠틀 때에 비해서는 훨씬 발전했다고 생각함 이때가 현재 랩스타일로 가는 과도기같음
투매니홈 시절은 이제 너무 다른 스타일이라 따지기 좀 그렇지만 벌스 고점을 따져보면 투매니홈 때가 약간 더 좋은 벌스가 많아보임
국힙을 넘어서 외힙에 비빌 지경임
랩은 둘째 치고 랩디자인이 구림
맛이 없어짐
https://www.youtube.com/watch?v=m4FuVL-ApzE
이거 듣고 지금 랩 들으면 걍 지향하는 바가 달라진 것 같아요 물론 전 저 벌스 뱉을 때 스타일을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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