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믹테 게시판 따로라 프로모션 하기 좋았는데, 지금은 워크룸 작업물에 뭍히는 감이 좀 많네요.
개인 창작물 올리는 거야 같은 맥락이긴 한데
솔직히 나름 앨범 커버에 여러곡 트랙리스트까지 배치해서 만든 믹스테잎은
일반 워크룸 작업물과는 들어가는 품 자체가 다른데.. (퀄을 떠나서 일단 곡부터 여러개니까)
듣는 사람이나 만드는 사람이나 믹테 들을때랑 일반 워크룸 작업물 들을 때랑 마음가짐 부터 다릅니다.
하루에도 몇십곡씩 쏟아지는 작업물들 사이에서 뭍히니 너무 아까운 거 같습니다.
아님 차라리 가사 해석 게시판 처럼 하위 메뉴를 만들어 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운영자 분들이 이 글을 보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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