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듣다 보니 후드스타를 제일 많이 듣네요
2019년 당시 후드스타가 나오고
바로 들었을 때
좀 올드하다 생각했음
‘지금 2019년도인데 렉스 루거 느낌나는 트랩이네?’
살짝 촌스러운 느낌도 받았는데 의도한 건가 싶었음
그때가 과거니 지금 들으면 그냥 클래식하게 들림
후드스타 듣다보면 떨어진 야마도 주입시켜줌
제일 좋은 건 언에듀의 날것 느낌과
포부, 약점이 다 드러나서 좋음
저는 듣다 보니 후드스타를 제일 많이 듣네요
2019년 당시 후드스타가 나오고
바로 들었을 때
좀 올드하다 생각했음
‘지금 2019년도인데 렉스 루거 느낌나는 트랩이네?’
살짝 촌스러운 느낌도 받았는데 의도한 건가 싶었음
그때가 과거니 지금 들으면 그냥 클래식하게 들림
후드스타 듣다보면 떨어진 야마도 주입시켜줌
제일 좋은 건 언에듀의 날것 느낌과
포부, 약점이 다 드러나서 좋음
개인적으론 선택받은 소년도 좋아합니다
언에듀케이티드월드
ㅎㄷㅅㅌ
저도 후드스타 근데 말씀하신 약점이 뭔지 궁금하네요
제가 표현을 애매하게 했네요. 약점이 음악적인 약점이 아니라 인간 김성우에 대한 약한 모습을 봐서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 내 돈을 가져가면 억울해가지고 울어’, ‘우리 웃자 숨자 내가 부자 되는 날에 우리 같이 문 잠그고 숨자’ 이런 가사들에서 울림을 느꼈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해요
숨도 안쉬고 후드스타 생각날때마다 돌리면 만족감 최상인듯해요;;
엎드려 빧쳐 너네 그따구로 할거면 엎드려 빧쳐
선택받은소년 전곡이 명곡임
후드스타 많이 꼽는데 제가 느끼기엔 힙합씬 내에서 선택받은소년급 명반이 몇개 없음
후드스타가 앨범으로는 제일 좋은듯
선택받은 소년이 닥 1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