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의견이 다른 것에 대해서 굳이 싸울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최근  몇달 전 쯤 저번에도 지금과 비슷하게 힙합 문화의 인식에 대해서 좋고 나쁘고 타 장르와 비교하면서 언성 높이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거 같은데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을 비방하고 깎아내릴 필요까지는 없어 보여요. 싸우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같이 글을 보고 있고 불쾌감을 느낀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이렇게 크게 번질 문제가 아닌데 서로 싸우고 있는 게 보기 좋지 않습니다.

저 또한 간섭할 처지가 안되고 괜히 나댄다는 것도 잘 알고 있지만 보기 불편해서 글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