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DRY SEASON은 좋았는데 이번 앨범 퀄리티 너무 아쉬웠어요 사운드도 걍 조악한 환경에서 만든것같은(특히 1세대이기도하고) LO-FI한 느낌이 훨씬 잘 어울릴것같은데 이런 이스트코스트힙합 느낌의 붐뱁리듬에 선명하고 깔끔한 질감은 너무 안어울리는것같아요. 샘플링도 드라이시즌을 만든사람이라고 안믿겨질정도로 챠핑도 촌스러웠다고 생각하구, 퍼포먼스도 원래부터 예상했지만 MC메타님이 너무 우뚝솟아있고 나머지 래퍼들이 좀 뒤쳐져있는것같아요. 혁신같은걸 바라진 않아도 2024년에 나올만한 퀄리티는 아닌것같아요. 그냥 올드리스너들한테 추억 곱씹을만한 엔터테인먼트 앨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봅니다. 헤이팅은 아니에요 그냥 아쉬웠습니다.
4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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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엘이
Alonso2000
우울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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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time
골드맨
전 솔직히 DRY SEASON은 좋았는데 이번 앨범 퀄리티 너무 아쉬웠어요 사운드도 걍 조악한 환경에서 만든것같은(특히 1세대이기도하고) LO-FI한 느낌이 훨씬 잘 어울릴것같은데 이런 이스트코스트힙합 느낌의 붐뱁리듬에 선명하고 깔끔한 질감은 너무 안어울리는것같아요. 샘플링도 드라이시즌을 만든사람이라고 안믿겨질정도로 챠핑도 촌스러웠다고 생각하구, 퍼포먼스도 원래부터 예상했지만 MC메타님이 너무 우뚝솟아있고 나머지 래퍼들이 좀 뒤쳐져있는것같아요. 혁신같은걸 바라진 않아도 2024년에 나올만한 퀄리티는 아닌것같아요. 그냥 올드리스너들한테 추억 곱씹을만한 엔터테인먼트 앨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봅니다. 헤이팅은 아니에요 그냥 아쉬웠습니다.
모든 말에 공감합니다 ㅋㅋㅋ
이 앨범의 의도는 제가 보기엔 00년대에 유행하던 힙합 사운드의 복각 같은데
그때에는 말씀하신 로파이한 느낌에 훨씬 어울릴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저런 질감으로 나온
촌스러운 앨범이 무척이나 많았다고 기억해요 그래서 여러가지 의미로 놀랍다고 한거구요 ㅎㅎ
추억 곱씹을만한 엔터테인먼트 앨범 그 자체로서 아주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그 당시 나오던 앨범이랑 걍 똑같아서 ㅋㅋㅋㅋ
현도 형님도 그런 원하는 바이브를 재현해내는데에 도가 튼 거 같아서 한 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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