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힙 레전드급 펀치라인 뭐가 있을까요

지코 넘겨받아 마이클

슈퍼비 말해 이 씨발 타블로

옛날에 쿠기 피쳐링중에

‘Your body like an ocean, 이젠 못 멈춰

절대 못 뿌리쳐 I dive in ocean‘

이라는 라인이 있는데 진짜 존나 야하게 잘썼다고 충격받은 기억이 있네요

정신차려 심바 넌 31살

31은 씨발 진짜 나 배스킨라빈스에서나 보던 숫자

시골 영감 처음 타는 기차놀이에

차표 파는 아가씨와 실갱이하네

나의 venomous flow

무한대를 그려주려 쓰러진 팔자

우리 한 때 자석같았다는 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

난 죽집처럼 죽을 용기로 담아 팔어

일본 역사도 아닌데 자꾸 왜 곡을 만들어

마이클 조던 날라가는 모양

나는 성난 개처럼 씩씩해

https://youtu.be/ttnMgVzoc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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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라인은 역시 타블로

내 똥냄새는 어떻게 참았어 개코면서

한자처럼 횟을 긋고 그걸 부수랬어

_블랙넛

나는 김정일 너는 김정은이

넌 내게 큰절을 올려 개성을 줬으니

_스윙스

못 배워도 느낄 수 있어

수갑은 채워도 박수는 칠 수 있어

_타블로

꿈을 향해 뻗어야 할 작은 손에 커피향 땀이 차

핸드드립, 고맙다 꼬마 바리스타

_타블로

오늘 너를 지배할 권력이 여기 있으니

언론처럼 알아서 기어

_버벌진트

한 겨울에 반팔티? 아마 추워

"내게 약을 파는 것보다 큰 악은

없는 답을 파는 것"

"명을 다한 이념들로 양념친 구원"

"알기도 전에 느낀 고독이란 단어의 뜻"

"내 꿈은 하늘을 걷는 난장이의 꿈

무지개를 손에 거머쥔 장님의 꿈

달콤한 자장가에 잠이 든 고아의 꿈

시간을 뒤로 되돌린 불효자의 꿈

내 꿈은 세상의 모든 어머니의 꿈

내 꿈은 크게 노래 부르는 벙어리의 꿈

내 꿈은 사랑하는 사람의 작은 속삭임에

미소를 짓는 귀머거리의 꿈"

펀치라인 언급하면 9할은 이분 얘기일거임

저스디스 "메이데이메이데이 외치던 이 십대 에서 성장해서 나는 살고있지 이 십대" 힙합 처음 접할때 들었던거라 아직도기억에 남네요

올티 OLL Ready에 소름돋는게 엄청 많이 나오죠 펀치라인에 한해선 이 곡이 최고일듯

두배 세배 네배 라인에 YDG는 YG사이에 D급이 낀 모양이지까지 ㄷㄷㄷ

난 이 세상의 밑바닥이 아닌 밑받침

솔직히 저는 역대 최고는

yg 계약해지서에 서명, 원 이게 그냥 역대최고같아요

라이브에다가 사람 면전에 그렇게 했다는 점 가산점으로....

랩스킬보다 연습해야할건 혁피

일장기의 붉은 점은 내 조상의 핏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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