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리티 멤버 분 중 한 분으로서 엇박으로 어느 정도 알려졌던 분이세요. 데뷔 초인 2000년대 중반에는 지금이랑 비슷한 톤으로 랩 했었는데 바이탈리티 들어가고 하드코어 힙합을 하시다보니 톤이 좀 공격적으로 바뀌셨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나온 곡인 technocracy, born again, vitalogic을 들어보면 강렬한 톤에 엇박으로 몰아치는 랩핑을 들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러다가 2010년에 정규 1집인 Naked 앨범을 내시고 이게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활동이 좀 뜸해지고 간간이 피쳐링을 하다가 2022년에 정규 2집인 적응 앨범을 내신 후 곧바로 3집 작업에 돌입하셨습니다. 톤은 2010년 중후반을 기점으로 처음 데뷔했을 때의 톤으로 돌아셨더라고요. 그래서 2집과 1집의 톤의 갭이 좀 큽니다. 그래서 1집 좋아하시는 분들이 2집 듣고 실망하시는 경우도 좀 있었습니다.
가사를 굉장히 잘 쓰시는 걸로도 유명합니다.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굉장히 간결한 문장으로 나타내십니다. 과학자를 조물주를 애태운 보다 진보된 프로메테우스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부식과 침전을 막으려는 시도에 신은 왼 편 가슴을 찔렸네 비좁은 특허청 한 켠에 숨어 세기를 열었던 어느 천재의 음모라고 하면서 아인슈타인을 언급하기도 합니다.
이그니토의 크루 바이탈리티 소속래퍼
1집 네이키드
2집 적응 앨범 냈고 지금 애플본사 직원으로 일하고 계셔요
서울대 출신 이심..
그리고 확실히 네이키드 시절 랩톤이랑
애아빠 되고 직장인으로 사시다가 낸 2집이나 최근 작업물들의 톤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공격성이 줄어들고 순해진 톤이더라구요 ㅋㅋㅋ
전 사실 네이키드 시절 랩톤이 더 좋습니다 지금은 좀 비트에 뜨는느낌…
https://youtu.be/W550cnKwiuU?si=IIpxAfnuZW8XafDo
숨띵곡
바이탈리티
바이탈리티 멤버 분 중 한 분으로서 엇박으로 어느 정도 알려졌던 분이세요. 데뷔 초인 2000년대 중반에는 지금이랑 비슷한 톤으로 랩 했었는데 바이탈리티 들어가고 하드코어 힙합을 하시다보니 톤이 좀 공격적으로 바뀌셨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나온 곡인 technocracy, born again, vitalogic을 들어보면 강렬한 톤에 엇박으로 몰아치는 랩핑을 들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러다가 2010년에 정규 1집인 Naked 앨범을 내시고 이게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활동이 좀 뜸해지고 간간이 피쳐링을 하다가 2022년에 정규 2집인 적응 앨범을 내신 후 곧바로 3집 작업에 돌입하셨습니다. 톤은 2010년 중후반을 기점으로 처음 데뷔했을 때의 톤으로 돌아셨더라고요. 그래서 2집과 1집의 톤의 갭이 좀 큽니다. 그래서 1집 좋아하시는 분들이 2집 듣고 실망하시는 경우도 좀 있었습니다.
가사를 굉장히 잘 쓰시는 걸로도 유명합니다.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굉장히 간결한 문장으로 나타내십니다. 과학자를 조물주를 애태운 보다 진보된 프로메테우스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부식과 침전을 막으려는 시도에 신은 왼 편 가슴을 찔렸네 비좁은 특허청 한 켠에 숨어 세기를 열었던 어느 천재의 음모라고 하면서 아인슈타인을 언급하기도 합니다.
Naked 앨범과 vitality V는 꼭 들어보시는 거 추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통은 아는데 일탈은 처음 들어보네요
제가 취미로 만든 일탈 킬링 벌스가 유튜브에 있습니다 그의 수준급 랩과 가사를 무한으로 즐겨보세요!
https://youtu.be/wY49iGjvLHY?si=h_MC-CMAmFfWxU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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